언니 소식이 궁금하네요....

조회 수 6114 2013.07.11 16:48:37
fan

행사장 참석하신 고운 사진은 봤는데...

작품소식은 영 들리지가 않네요...

아직도 준비중이시겠죠???

언제쯤 들을수있을지... 빨리 언니 컴백소식 듣고 싶네요....ㅠㅠ


댓글 '11'

2013.07.13 00:55:25

정말 궁금해요.............

지우언니 하반기 작품 들어가는건지.....

맨날 준비중이네요..

나도지우

2013.07.13 14:55:38

저도 무지무지 기다리고 있는팬입니당~~

 

요즘 너의목소리가 들려 보면서....

이보영씨 역을 우리 지우언니가 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시청률도 높고 대박인데......

지나

2013.07.13 19:20:56

이보영씨 한 작품이 끝나면, 6개월내 또 다른 작품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활동들 새로운 모습에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여자 연기자들의 모습들은 팬들에게 나이의 변화를 자연스럽게..아름답게 다가오게 하는 것 같아요. 부러운 마음이 큽니다.요즘은 지우씨 작품 활동 시간들을 참 많이 답답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여자 스타들은 30대 안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많은 작품을 남겨야 하는데...하는 아쉬움에 왜!! 매번 한 작품 끝난뒤 차기작까지 이렇게 긴~~시간을 갖는지요!! 흘러가는 시간들이 아까워요!! 아까워!!응원하며 바라보고 있지만, 팬으로써 지치고 점점안타까움이 커지네요.

2013.07.13 20:14:48

인생은 개개인으로 가치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우모양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인생을 걸으면 좋겠습니다.
결혼만이 행복하지 않지만, 작품 활동도 하지 않고, 남편이나 아이도 가지지 않고, 5년 후 10년 후의 지우모양이 어떻게 될까?
팬이 아닌 사람들도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사무소 경영이나 부동산업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알리면, 모두가 안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활동이 없어져 우리의 눈앞으로부터 사라졌다고 해도,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유복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알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의 사람이 말씀하시게, 작품에 계속해서 나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늙는 나이를 모양을 시청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만, 작품의 매번에, 3년∼4년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으면, 전작과 비교해서 늙었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하네요.
남우는 작품의 간격이 비었다고 한들 문제가 없지만, 여배우의 경우는 30세 지나고나서 작품이 드문드문하다고, 새로운 작품의 매번에 늙은 인상을 가져버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가?

2013.07.13 23:15:13

지우님과  맞는 작품으로 천천히 작품고르세요.^^

급하다고 아무 작품하다간 안보게 되더라구요.^^~

인연이 되는 작품으로 돌아오길 기대 합니다.^^v

2013.07.14 00:03:17

전지우언니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언니에게 딱 맞는 작품으로 들어갔으면 조켔어요

솔직히 지고는 못살아 급하게 고른거 같은데

준비기간지 짧아서 그런지 내용도 엉성하고 차라리 안했으면 좋았겠다 그런생각도 했어요...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했으면 좋겠어욯ㅎㅎㅎ

여배우에게 나이는 너무 가혹한거같기도 해요..

오새 김태희씨만 봐도 나이들었다고 엄청 말 많던데...

에휴ㅠㅠㅠ

 

암튼 지우언니에게 딱 맞는 작품으로 만나요 ㅎㅎ

2013.07.15 11:28:54

천천히 좋은 작품 선택하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너무 연기 텀이 길어지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솔직히 드네요.. ㅠㅠㅠㅠ

2013.07.19 00:37:17

지우언니 행보가 많이 아쉽네요,,,

이제 점차 할수 있는 역할은 줄어들텐데....

팬들은 아직까지 미니시리즈여야하고 유부녀역할이 아니여야 한다는 생각과...

현실은 나이때문에 미니하기도 어렵고 역할도 매력있는 캐릭도 없고....

지우언니도 엄청 고민일듯해요....

천계때부터 팬이였는데 걍 아쉬움에 글 남겨요...

항상 응원할꼐요~~이제 지우언니한테 딱맞는 캐릭이 들어왔음 좋겠네요.....

화이팅!!

팬2

2013.07.19 02:17:15

몇몇 팬들은 급해 보이네요.물론 급하긴 하지만  귀퉁이로 내몬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어요.시청률은 안나와도 상대배우와 애틋함 어울림 내용이 산으로 가지 않고 잼있음 그 드라마에 빠지게 되요.하지만 지못을 보고 너무 실망해서 중도 포기 하고 말았어요.왜? 이? 드라마를 선택 했을까.....어울림도 없고 주인공들이 각자놀고 (코믹으로 정했으면 코믹쪽으로 가야 하는데 한쪽은 코믹 한쪽은 멋진 남자를 연기하려는데 둘의 매치가 전혀 없었어요.) 스킨쉽으로 대중의 시선을 잡을려고 하는것에 너무 실망했습니다.!!!!!드라마의 내용이 마음을 끌면 주인공들의 스킨쉽은 대중들이 원하게 되어 있어요.하지만 그런것도 없이 키스씬 벗는씬들이 난무해서 꼭 성적자극 드라마같아서 좀 그랬어요.에어시티나 스타의 연인도 시청률은 별로여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그래서 시간을 두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연습할게 있음 하고 전체스토리를 파악해 고집을 부릴 장면에선 양보하지 말고 철저히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중하길 바라고 있습니다....어차피 시간이 가면 엄마역이나 멋진 카메오 출현도 좋고 여러역도 하겠지요.하지만 지우님 보다 나이 많은 여배우들도 프로필 나이 서너살 낮추어 주인공 물망이나 역활을 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조급할 필요는 없어요.작품 시작되는 날 기다립니다.^^

팬3

2013.07.19 16:33:01

좋아하는 배우의 연기를 보고 싶어하는건 당연하지요... 영화든 드라마든 지우님의 매력을 한껏 발산 할 수 있는 연기로 만났으면 해요... 팬들의 기다림이 너무 오래되지 않게 바랄뿐.....

팬4

2013.07.19 21:24:56

공복때는 무엇을 먹어도 맛있는 것입니다만,
공복 지나면 식욕이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공복의 한계는 팬에 의해서 가지각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계가 어디에 있을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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