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레드: 더 레전드’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의 이병헌과 예비신부 이민정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오랜만에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우성, 권상우, 이정재, 최지우, 김태희, 안성기, 이범수, 박태환, 정유미, 이유비, 진구, 바다 등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의 헐리우드 세 번째 작품으로 화제가 된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유쾌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8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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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이병헌의 헐리우드 세 번째 작품으로 화제가 된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유쾌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8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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