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마음은 여기에 두고 다니기에
저는 낯설지는 않지만...보시는 분들이 어색할 듯
제가 너무 뜸한가요,
요즘은 눈에, 구정맞이에 서로들 분주하신듯 하겠어요.
이 곳도 무지 춥고 추워서 어깨를 움추리지만,
그래도 겨울의 매력은 저에게서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마법의 계절인듯 어느 색의 겨울이라도 좋은걸요...
물론 그 겨울의 마법,
한 가운데에 있는 이곳이야말로
제겐 잊을 수 없는 살아있는 전설과 같은 신비로운 곳이랍니다.
겨울연가 스텝진들이 토쿄에 방문한 듯 하네요.
또 다시 겨울연가 앓이들을 하실 듯 한데요 ?
달의 계절도 이젠 새로운 한 해로 접어들었네요.
이 곳의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그 이도 행복한 사랑 받는 시간이 이제 곧 오면 좋겠습니다.
...
알리의 365 에서 처음 들은 목소리에 그 가수의 노래를 즐겨들었는데
이번 "지우개"에서 지우씨 모습을 보게 되면서...
저도 그냥 소리없이 앉아있었어요.
알리씨음악에 지우씨 모습...
아마 .. 그 누구도 뒤돌아서, 깊은 사색에 안 빠져들 사람이 있었을까 ..
생각 합니다.
아무 생각이 없이 그냥 마음에 많은 생각이 스며드네요.
욱님 오랜만이네요. 항상 좋은글 꼭 시인처럼 서정적으로 글을 잘쓰셔서 기억에 남네요.
스타 지우에 남다른 애정이 보여서 참 보기 좋습니다. 지우씨가 팬들의 사랑을 생각해서라도
하루 빨리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했으면 싶네요. 그리고 좋은 작품도 중요하지만 자주 자주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는것도 좋은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욱님 ! 가끔씩 좋은 글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전 오랜
지우씨 사랑하는 잠수 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