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런닝맨 짧은 후기요~ㅋㅋ

조회 수 4400 2013.01.08 22:01:45
★벼리★



런닝맨을 반포 떡볶기 집에서 우리집 마냥 희희덕거리며 보고

집에와서 다시 보며 너무 재밌는 시간을 갖았답니다


언니의 칙칙해~ 발언에 완전 배 잡았었어요


순진 무구한 표정으로 게임에 열중하시는거 왜이렇게 귀여우시던지~

또 자꾸 게임에 최지우팀 졌다고 그렁그렁한 모습 보이신게 계속 기억에 남았어요


방송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는데,


단 하나 불만이 있다면,

왜 자꾸 겨울연가 노래를 배경으로 깔아 주시는건가욤;;ㅎㅎ


뭐 그만큼 서정적인 작품이 없었고

언니가 그 드라마에서 빛나시긴 했지만

언니 말마따나 10년전 이미진데

아직까지 사골마냥 우려내셔서 

뭔가 팬으로써 많이 안타까웠어요


스타의 연인도 있고 지고는 못살아도 있는데

그 두 드라마는 거의 언급도 없고 ㅠㅠ




그렇지만,

언니의 오래간만의 공중파 출연에,

그것도 2주 연속 출연에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지우언니~~ 2013년에 공중파에 얼굴 많이~ 보여주실거죠??

이렇게 또 많이 보고퐈욤~ 언니의 솔직 담백한 모습!!


댓글 '1'

최지우힘내

2013.01.09 00:20:48

ㅋㅋㅋㅋ 공감이요ㅠㅠ 그래도 그 ost 전국민이 알아먹을 만큼 유명하다는 거니까 좋게 좋게 생각했어욬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635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file [3] 코스(W.M) 2015-06-19 5488
31634 [PHOTO]2011-05-19 Jiwoo in Shanghai [1] papagei 2011-05-19 5487
31633 최지우는 아름다운 꽃으로 서있는 경우! kim 2012-03-26 5485
31632 '지못살' 윤상현 최지우, 츄리닝 입고 부부상담 힐링캠프 참가 [2] 비비안리 2011-09-15 5483
31631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현모입니다.. [7] 김현모 2010-11-04 5482
31630 Great news !! [11] Kim 2016-03-02 5480
31629 두번째 스무살'제작발표회'다녀왔습니다. file [9] 코스(W.M) 2015-08-26 5480
31628 에서 달콤한 사랑, 진정한 사랑을, 어디서부터 시작 할까 Thomas 2009-08-11 5480
31627 만약에 말이예요.... [12] 마틸다 2004-01-15 5479
31626 이게 얼마만인지..ㅎㅎㅎ [3] sunnyday 2004-03-04 5479
31625 지금봐도 부러워요 2017-06-09 5478
31624 ★12월 3일 연예가 소식방★ [5] 비비안리 2004-12-03 5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