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촬영장을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5452 2006.03.04 01:05:09
코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해서 이제서야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아래 이경희님이 알려주신대로 스타지우내의 몇분의 후원으로
일본 론도 관계자와 스텝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준비해서
우리들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안면도 촬영현장에 도착해서 매니저님의 도움으로 촬영현장에 내려가니..
조용한 분위기에서....두분의 감정씬이라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바닷가 옆에 눈부신 빛을 내는 론도 커플의 모습이 한눈이 쏙~~!!
그 모습이요...너무나 이뻤어요..아니 너무너무 아름다웠답니다.

같은 씬을 여러가지 이유로 찍고 또 찍고... 무지 조용했는데도 잡음 들어갔다고 엔지~
이런저런 이유로 한장면을 찍고 또 찍고~~ 보는 사람들이 더 지칠만큼 찍더라구요~~
지우님...바닷가의 칼바람에 온몸이 추위를 느끼면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감정씬을 휼륭히 표현 해내는 프로다움에 다시 한번 크게 감동했습니다.

오늘 9회분을 직접 현장에서 보니 기대많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의 전개가 더 더욱 궁금하게 만들어 버리는
오늘 촬영씬이였습니다... 남은 횟수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그리고,지우님,유타카님...힘들게 촬영하시는 중간중간에
서로 옷도 챙겨주시고,흐트러진 머리도 챙겨주시는 등.,
지금까지 유나와 쇼에게서 볼수없었던 아기자기한 모습에
행복해 하는 유나와 타쿠미를 보듯 행복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일본에 처음 갔을땐 두분 참...많이 서먹서먹해 하셨거든요.
두분 서로 많이 편안해진 모습이 보기좋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두분이 연출한 멋진 하이라이트!!!!
5시간을 넘게 촬영한 한 씬이 ok를 받으니까...
유타카님..너무 좋아서 가만히 서있는 지우님을 옆으로 세게 당기시면서
반바퀴를 획!!!! ㅎㅎ
그리고 두분 서로 크게 웃으시면서
즐겁게 촬영을 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론도가 지금까지 꽤 많은 분량의 촬영이 진행되었지만,
오늘의 촬영 분량은 매우 중요한 씬이기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촬영스토리에 대해서 전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이점 여러분이 충분히 이해해 주실꺼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안면도 촬영현장에서부터 집에 돌아오는 시간내내..
아니.. 지금도..너무나 지쳐있는 지우님 얼굴이 안쓰러워
마음 한쪽이 계속 짠~해 옵니다,
오늘 지우님을 처음 본 순간 어머!!! 라며 놀라버렸답니다.
지우씨 너무나 추워서 온몸이 덜덜..턱까지 파르르..떨며
추위를 견디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에....
그저 옆에서 어떡해..어떡해... 라는 말만 외치고 있었답니다.
지우씨~ 얼굴이 너무 야웠어요.
아니예요...언니 저...괜찮아요..라며
웃으면서 던져주는 지우씨 대답에...눈물이 날려고 해서
얼른 얼굴을 돌려버렸답니다.^^;;

내가 너무 지쳐있을때 그녀로 인해 위로받을수 있었기에...
무척 지쳐보이는 그녀를를 보고 지금 현장에서
그녀가 조금만 힘들었으면 하는 마음만이 줄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동안 무리한 스케줄을 힘차게 소화해 내는데
너무 많은 체력이 소모되였나 봅니다.
내가 그동안 지켜봐온 그녀의 모습중에 제일 힘들어 하는 모습이였답니다..^^;;

함께간 멤버들은 지우씨가 앞으로 남은 한국에서의 촬영이
너무나 빠듯한 시간안에 많은 것을 촬영을 해야 하기때문에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이 힏들것 같아  무거운 마음으로 ..
지우씨...너무 힘들어서 어떡해요..그럼..수고해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할때...지우씨는...저...괜찮아요... 교통편은 뭐타고 가세요..
한참을 가셔야겠네요...조심해서 가세요...
그리고,팬들에게 감사했습니다...라며 인사를 해줬습니다.
우리를 걱정해주는 지우씨의 인사를 행복하게 들으면서...
아주 무거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사랑스런 지우님~~
우리 지우님이 우리 가족들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지..
정말 정말 마음에 확~ 와 닿을만큼 새삼스레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우님과 함께 너무나 큰 수고를 하시는
우리 매니져님들께도 고맙다고..따뜻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다시한번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지우님 응원하러 갔다가..오히려 제가 더 힘 얻고 돌아온
안면도 촬영장 방문기였습니다.

댓글 '37'

★벼리★

2006.03.04 01:14:09

아흑, 너무 걱정되요,, 지우언니 야윈모습...
휴,, 드라마 보면서도 갈수록 야위어서 안타까웠는데..
코스님 고생 많으셨어요...^-^

댕~

2006.03.04 01:15:14

코스님~먼 길 다녀오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후기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에궁...우리 지우님~너무너무 고생하시네요-
안그래도 야윈 듯한 모습에 마음이 짠 했는데...아무쪼록 힘 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언제나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우리 지우씨 화이팅-!!

아이시떼루지우

2006.03.04 01:18:57

늦게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네여...
수고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코스님...
지우언니..많이 힘들어 하신다니...가슴이 찡하네여~~
암튼..앞으로 몇회 안남았으니,...마지막까지..홧팅해서...좋은 결과를 냈으면 더 바랄것이 없겠어여..^^

론도

2006.03.04 01:19:03

어디서나 론도 촬영장 분위기가 넘 좋았다는 얘기뿐이네요
오늘 촬영씬이 중요할거라 예상하고 있었어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두 주인공이 만난다면 그야 당근 크으....
넘 기대됩니다 론도

리타

2006.03.04 01:21:09

코스님
너무 수고하셨읍니다. 오늘 밤 편히 쉬세요.
피곤하신데도 소상히 얘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저도 함께하고 싶었답니다.
지우씨 얘기를 들으니 저도 눈물이 나려 합니다.
지우씨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늘 응원하고 있읍니다.

왕팬

2006.03.04 01:24:19

코스님두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가지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꿈 꾸세요~~^ .^

팬팬팬

2006.03.04 01:29:38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지우님도 고생 많으시네요..
에구 안쓰러라 살도 빠지고 ~~감사히 잘봤습니다.

로미

2006.03.04 01:30:37

프로는 아름답다!
힘들고 지쳐도 늘, 미소를 잃지않는 지우님은 진정 프로이십니다.
론도 최종회는 분명 대박 왕대박날꺼에요!!!
아자아자 홧팅!
론도 홧팅!

윤경

2006.03.04 01:42:58

최종회때, 30~40%정도 시청률로 대미를 장식할것 같애요.
지우언니 혹시 쓰러질까봐 너무 걱정되요..ㅠㅠ
윤무곡 촬영 끝나고, 나중에 한국 들어오면, 좀 재대로 푹~ 잠도 많이 자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건강을 재대로 회복하셨음 좋겠어요. 꼭!!!!
지우언니 아프면, 팬들이 더 아픈거 알아주셨음 좋겠어요..ㅠㅠ

코스님, 간식과 선물을 준비해 가셨다니,, 저도 조금이나마 후원(?)을 하고싶다눈,,, 그런거 나는 왜 몰랐지;;

nakamura chieko

2006.03.04 01:47:03

cose님의 보고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일 신경이 쓰이고 있던 것은, 지우님의 건강했습니다.일본에 있는 동안에, 매우 가늘게 되어 가므로, 정말로 걱정했습니다.유나의 역이 그처럼 하고 있는지도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매우 심로 되고 있겠지요.
그 만큼, 진지하게 임하는 지우님은, 역시, 프로 대여배우입니다.
푸념이나 우리 진을 말하지 않고 , 반대로, 응원하러 와 주는 황들을 걱정해 준다···그것이, 최지우입니다···.
많이, 쉬게 해 주고 싶습니다.많이, 엄마의 손요리를 먹여 주고 싶습니다.많이, 한국에서 휴가를 주고 싶습니다.
좀 더, 최종회까지 끝나면, 그것이 이루어지는군요.
지우님, 너무, 무리를 하지 않고, 라스트까지 노력해 주세요.

cose님,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지우님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답례 말씀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HAL

2006.03.04 02:43:36

cose님,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cose님을 시작해 촬영장에 가신 여러분의 응원으로, 지우공주도 힘이 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고를 읽고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우공주가 일본의 드라마로 한국 여배우로서 첫 주연, 게다가 새로운 역에 도전을 하신 의의 깊은 드라마입니다.
지우공주의 건강이 걱정입니다만, 후회가 없게 무사하게 촬영이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cose님도 천천히 휴식해 주세요.

@ @

2006.03.04 02:57:24

코스님 촬영장 방문기 감사합니다.
가슴이 짠 하네요.
지우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힘들게 노력하는 모습 참 멋있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노력한 것 이상으로 좋은결과가 많이많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miharu

2006.03.04 03:42:56

cose님, 안녕하세요^^수고 하셨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지우공주 고생이 많이 야위고 있는 것이 걱정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일본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일만입니다.

cose님도, 건강하고 보내 주세요(^_^)! !

genta

2006.03.04 03:43:35

cose님, 안면도의 촬영 보고를 감사합니다.
추워서 떨리는 중, 장시간의 촬영에 임해지는 지우님의 모습을 잘 알았습니다.
안면도는 추워도 팬을 생각하는 지우님의 마음, 지우님을 생각하는 cose님의 마음에 이쪽의 가슴은 따뜻해졌어요.
cose님, 함께 계(오)신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감기에 걸리지 않게 건강하고 보내 주세요.

ukifune

2006.03.04 05:23:31


cose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고를 감사합니다.
읽고 있고,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상황속에서도, 노력을 아까워하지 않는 지우님과 지우님을 염려하는 cose님의 기분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일본에서 보고 있어도, 지우님이 나날이 야위어 가는 것은 매우 걱정입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웃는 얼굴을 보여 주는군요.
어쩐지 웃는 얼굴이 통들 까는 느껴집니다.
「윤무곡」이 영원히 끝나면 좋지 않은 기분이지만, 빨리 지우씨에게 휴식을 주어 드리고 싶습니다.
끝까지, 확실히 응원합니다.

cose님이나 여러분도, 힘내 주세요∼!

maako

2006.03.04 08:55:53

Dear cose
Thank you so much.
Jiwoo is wonderful woman! Jiwoo is wonderful actress!

hibiscus

2006.03.04 08:57:38

코스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안면도의 ""윤무곡" 촬영장을 무사 , 스텝분들 간식을 잘전달하고 오시느라 애쓰셨어요....^^ 고생은 하셨겠지만 지우씨랑 유타카씨 뵙고와서 뿌듯하시고 보람은 있었겠어요....^^
지우씨가 실제로 정말 야위셨나요? 제가 보는눈이 뭐가 잘못됬남??
이상도하게 대만의 디올 행사때는 좀 피곤해 보이시기는 했어도....살이 빠진것 같지는 않던데.... 대만에서 곧바로 한국촬영... 수면부족땜에 지금은 굉장히 피곤하시겠고, 얼굴살도 빠지셨겠어요... (제경험으로도...수면을 못취했을때 얼굴이 반쪽이 되더라구요...^^)
지우씨...그추위에 건강 지키시길 바라구...무사히 촬영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언제쯤 일본으로 다시 출국하시나요? 9회분 한국에서 촬영이 몇일동안인가요??
조금만이라도 고국에서 휴식하고 몸보신좀하실 기회가 되길 바래요....
물론 "론도" 7회때 영상을보니 그땐 진짜 야위셨더라구요.... ㅠ.ㅠ.

2006.03.04 09:17:14

추운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neco

2006.03.04 09:48:15

cose님, 추운 가운데의 촬영대 격려, 피로안, 보고해 주셔 감사합니다. 지금, 방문기를 읽어, 가슴이 벅찼습니다.
 거기에는, ”professional"라는 말을 넘은, ”훌륭한 인간, 최·지우”가 보였습니다. 이런 기특하고 한결같은 지우님을 사랑 좌도에 들어가지지 않습니다. cose님 아무쪼록, 녹초가된 지우님의 힘이 되어 주세요. 일본 체재도 얼마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만, 저희들도, 할 수 있는 한 응원을 해 갈 것입니다.

이경희

2006.03.04 09:57:32

코스님,달맞이꽃님,가람님 세분 모두 추운 날씨에도 안면도까지 가셔서 너무 수고
하셨어요 지우씨 많은 스케쥴로 힘들고 지쳐있지만 응원하러가신 스타지우 가족들 정성에 많은 힘이 되셨을거예요~
지금쯤 지우씨 힘이 펄~펄~ 나시지 않을까요^^
넘~넘~수고하셨어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순수지우

2006.03.04 09:59:09

코스언니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얼굴이 야위었다는 말에 가슴아파여..이제 몇회 안남았는데 건강 꼭 꼭 챙기셨으면 좋겠구여 지우언니곁엔 언제나 한결같은 언니들이 있어 든든하고 넘 감사합니다^^*

지우이뽀

2006.03.04 10:28:16

가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
팬들이 있기에 지우씨 많은 힘을 얻었으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지우씨 건강하시고 윤무곡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달맞이꽃

2006.03.04 10:34:39

몸은 ..잘 잤는교?
어제 그제 새벽부터 지우님 간식 챙기랴 얼굴이 퉁퉁 입술은 부르트고...
대신 일을 해 줄수도 없고 말은 안 했지만 늘 감사 한 마음 가득입니다
믿고나 말고나지만....후후~
입술은 부르트고 많이 아플 텐데도 지우씨 유타카님 조금만 손짖에도 행복해
하는 걸 보고 팔자다 싶었습니다
외레 젊은 가람님은 조용한데 노친네가 어찌나 시그럽던지 발소리도 죽여야
하는 상황에도 ..암튼^^암튼^^ 못 말려요 ..후후후~
어쨋든 화면에서만 보는 일생의 한번 만날까 말까 하는 유타카님을 보았고
든든한 우리 태화오빠 신현준씨도 보았으니 무엇을 더 바라리요만 ...
힘들어 하는 지우님을 보면서 내~내~ 마음이 아프더이다
입술을 파르르 한씬을 정말 하루종일...맑고 아름답기만 눈에는 피로가 가득..
어찌해야 하는지 따뜻한 국물이라도 마요병에 담아 올걸 푸념하던 댁들 땀시
속상하고 안타깝고그랬습니다
하루종일 마음이 아린것이 ...그런 와 중에도 팬들을 배려하는 예쁜 마음씨에 코끝이
아리고 어디선가 뜨거운 것이 올라 오더이다 ..
아름다운 뭉게구름과 파아란 바다와 찰랑거리는 파도와 눈 부신 백사장을 배경으로
그림같이 서있는 이쁜 그녀...
무슨 그림이 이 보다 아름다울까요....
무슨 풍경이 이 보다 고울까요 ..잠시라도 지우님 지친 모습을 잊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록 많은 우리 가족들과 함게 하지는 못 해 아쉬웠지만 ....
그녀를 좋 아 할수 밖의 없는 이유...충분한 이유를 다시 한번 확인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스님 ....이번 촬영장 준비로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내 일 바쁘다고 언제나 궂은 일 도맡아 하는 코스님게 정말로 감사드리고 싶어요 ..
가끔은 너무 힘들다고 푸념하면서도 늘 웃음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코스...
그래서 당신이 더 빛나는 겁니다
아셨지라^^ㅎ

므훗

2006.03.04 11:28:41

코스님 글과 댓글들을 읽으면서 코끝이 찡해 옵니다.
가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우씨 남은 촬영 잘 마치길 빕니다.

쪽도리꽃

2006.03.04 11:31:04

코스님...
늘 수고가 많으시군요.
달맞이꽂님 역시 여전하시구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지우양이 너무 고생하는것 같아
마음이 싸리해 오는군요.
자주 댓글 남기지 않아도 그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지요만...
언제나 활기찬 여러분이 있어서
스타 지우는 행복 합니다.
늘 건강 하셔요.

눈팅.

2006.03.04 11:49:34

다녀오신 분들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코스님.
지우님.건강챙기시면서 윤무곡 촬영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지우애

2006.03.04 12:49:14

갑자기 추워졌는데.. 지우 누나가 고생을 많이 하시네요.
그리구 촬영장에 갔다오신 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빨리 따뜻해져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하늘

2006.03.04 13:25:32

눈물나네요........
지우씨..힘내세요
지우씨 화이팅~~~!!!!

-코스님 감사히 잘보고가요

한사람

2006.03.04 13:27:52

날도 추운데, 모두를 대신해 먼 길 다녀오신 세 분,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피곤하실 텐데, 궁금해하는 팬들 위해 빨리 후기 올려주신 것도 감사하구요.
후기를 읽으니, 지우씨가 바쁜 스케줄 탓에 나날이 지쳐가는 듯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지우씨의 새로운 모습에 행복해하던 요즈음이었지만, 그 뒤에 감추어진 그녀의 노력과 고생을 생각하면 저의 기쁨도 무색하네요. 보약이라도 지어 보내고 싶은 심정뿐입니다. 지우 씨, 끝까지 건강 잘 지키시길 바라고, 지우 씨 위해 애쓰시는 여러 분들도 늘 건강하시길... 그리고 우리 모두 건강 잘 챙기기로 해요. 앞으로 언제든 그녀를 위해 할 일이 많을 테니까요.

ありす

2006.03.04 13:41:18

cose모양, 안녕하세요.
매우, 훌륭한 「RONDO」촬영 현장 리포트였습니다.
Jiwoo모양은, 타케노우치씨와도 상당히 허물 없는 모습으로, 더욱 더, 향후의 「RONDO」를 보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Jiwoo모양의 피로한 모습을 읽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슴이 벅찼습니다만, Jiwoo모양이 「RONDO」를 위해서, 노력해 주고 있는 것, cose모양이 Jiwoo모양을 지탱해 주고 있는 것은 우리 팬의 자랑입니다.
추위안, 큰 일이다고 생각합니다만, Jiwoo모양 파이트입니다.
cose모양,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지우최고

2006.03.04 15:34:05

cose님 그리고 다녀오신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우씨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여배우중에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고 마음으로 응원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하면 힘이 되 줄수있을까... 항상 열심히 응원할께요.. 그것밖엔 할수가 없네요..
남은촬영 끝까지 힘네시고 빨리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

밤비

2006.03.04 16:08:42

코스님 후기 잘 봤어요..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즐거운 얘기들을 앉아서 듣게 되네요..^^;;
지우님이 많이 마르시고 힘들어보이신다는 얘기..정말 안스럽네요..ㅜ.ㅜ
저야 가만히 앉아서 지우님의 드라마로 즐거워하고 있지만 지우님은 추운날씨에 바쁜스케줄에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정말 잘 챙겨드셔야 할꺼 같아요. 그냥 글로써만 응원할 수 밖에 없어서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지우님 응원하는 팬들이 많으니까 힘내셨음 좋겠어요.
유타카님이랑도 호흡이 잘 맞고 촬영장 분위기도 좋다고 하니 다들 고생이 많아도 드라마 갈수록 좋은반응 이끌어낼꺼라 생각되네요.
마지막촬영까지 힘내주시고 진짜 나중에 크게 대박났음 좋겠습니다.
지우님 힘내세요!!!

mikan

2006.03.04 18:41:51

cose님, 피로입니다에, 즉시 촬영장 방문기를 보고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지금, 기쁜 기분과 걱정스러운 기분의 양쪽 모두모두의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나도, 지우 공주의 컨디션이 도저히 걱정이었습니다.
너무 스케줄이 하드같습니다.
거기에 불운하게도 해안이 추웠었지요.
aa~~, 따뜻하면 좋았는데!!
어머니의 아래에서, 휴식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Yutaka씨는, 젊은 여성과 재빠르고 능숙하게 허물없어지는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플레이보이는 아니다)
여성과 친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상냥한 사람같습니다.
아마, 공주 덕분에, 빨리 화목해질 수 있던 것은 아닐까요.
말의 벽에도 불구하고.(@_@)

sswan

2006.03.04 20:29:00

코스님, 너무 감동적이라 몇번을 읽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윗분들이 다들 제맘처럼 좋은 말씀들을 하셔서 더이상 할말이,,,,,휴~우~~~~~~~~
그리고 무엇보다 ,지우님이랑 유타카님이 서로 편하게 장난을 치실정도로 친해지셨다니 너무나 흐뭇합니다^^ 아무래도 연기할때 좀더 수월하겠지요~~~
암튼 지우홧팅! 유타카홧팅!론도홧팅!!!

yumi

2006.03.04 22:57:46

cose님, 안녕하세요.
촬영장의 리포트 감사합니다.
cose님 문장을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지우님의 역에 걸치는 정열, 어떤 상황속이라도 항상 노력을 아까워하지 않고, 진지하게 도전하는 모습, 그리고, 주위의 사람을 항상 염려하는 상냥함과 배려해, 지우님 자신의 모습을 통하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런 지우님에게의 감사의 기분을 열심히 응원하는 것으로 밖에 나타낼 수 없습니다만, 그러니까 힘껏 지우님을 응원해 가고 싶습니다.
지우님의 건강이 걱정입니다만, 끝까지 후회하지 않고, 무사하게 촬영이 진행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우님을 생각하는 cose님의 마음, 가슴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cose님도 몸에는 조심해 주세요.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moon

2006.03.05 01:00:27

cose 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야기를 들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요전날의 영상 때도
약간, 마름과 같이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그렇습니다
지우씨 지쳐로 있으면서도, 더 한층 더의 상냥함은 ・・・
머리가 수그러지는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cose 님 에 있어도 아무쪼록 몸 소중히 누르는 끼러 ^^;
 

fan

2006.03.08 09:41:50

Thank you, Cose.
Take care of yourself JW.
God bless you always & We all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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