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미영 기자]
혼혈스타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2007년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한국에서 인기몰이에 나선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5월 방송될 MBC ‘에어시티’에 이정재 최지우와 함께 주연급으로 출연한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에어시티’에서 중국 마피아 중간 보스인 찰리 역으로 젠틀함과 냉철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다.
또 6월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네버 포에버’에서는 성공한 변호사로서 이민 2세대의 아픔을 갖고 있는 앤드류를 연기했다.
‘네버 포에버’는 2007년 선댄스영화제 미국영화경쟁부문에 선정된 화제작이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네버 포에버’에서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 베라 파미가와 멜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이미 2000년 UTO의 모델로 국내에서 주목을 받았고 영화 ‘태풍’에 출연해 큰 화제를 낳았다.
2007년 본격 국내활동을 시작하며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할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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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급은 좀 오바같은데,,,암튼 기대는 되는것이,
저번 스파이역의 데니스 오 처럼 캐릭터에 잘 어울렸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