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런닝맨'에 등장한다.

12월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올해 마지막 게스트 최지우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지우는 1:7 게스트 미션을 받고 런닝맨들과 대결에 임했다. 원조 한류여신이지만 "안 되겠다 이리와봐"라며 욱하는 모습이나 고삐 풀린 예능본색이 살짝 공개되면서 '불량지우' 강림을 예고했다.

최지우는 1:7 대결에 나서 모두를 아웃시켜야 했지만 그가 아직 모르는 숨은 진실이 있었다.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진실과 거짓' 특집에서 누가 우승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최지우가 런닝맨에 나온다고?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배우 최지우가 런닝맨 예고편에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방송 예고편에는 최지우가 깜짝 등장해 불량지우의 면모를 선보이며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최지우는 미션을 받고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했다. 최지우는 사실 원조 한류여신이지만 예고편에서 "안 되겠다 이리와봐"라며 예능본색을 공개했다.

한편 최지우는 미션에서 런닝맨 멤버 모두를 아웃시켜야 했지만 그때 반전이 등장했다.

 
최지우 '런닝맨' 예고영상에 등장…한효주 밭다리 원한 갚을까?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배우 최지우의 '런닝맨' 출연분이 공개됐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최지우가 등장한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최지우는 직접 모래사장 타이어 밑을 지나고 하하와 밭다리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누군가에게 손짓하며 "이리 와보라"고 하는 등 드라마 속과는 다른 거친 면을 드러냈다 이러한 최지우의 예고영상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런닝맨'에 강림", "하하가 제대로 당하는 것 같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최지우 vs 런닝맨, 우아하게 등장해 왕창 망가졌다

 [TV리포트=송승은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존재감을 빛낸다.

23일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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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흰색 리무진을 타고 등장한 최지우는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화려한 오프닝과 달리 본격 미션 대결에 들어가자 숨겨둔 예능본색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했다. 그 과정에서 멤버들에게 욱하기도, 모래사장을 온몸으로 누비며

승부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다음 주 최지우가 나오다니 꼭 봐야지" "최지우 진짜 예쁘다"

"세월이 흘러도 미모는 그대로" "드라마 '겨울연가' 생각난다" 등

벌써부터 관심이 떠들썩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면 정형돈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대결을 펼쳤다.

경기도 한 스키장을 무대로 빨강 노랑 파랑으로 팀을 나눠 기상천외한 게임들을 벌여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