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은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어요.
저 오늘 기분이 이상하네요.
제가 스타지우에 식구가 되어서
많은 언니, 동생. 친구를 만났어요.
그중에 "마르스"라는 동생이 있었어요.
다 아시죠?
사실 요즘은 직장때문에 바빠 자주 못 봤어요.
마르스하고는 고작 팬미팅때 한번 봤는데,
그뒤로 가금 통화도 하고,
또 월드컵때는 둘다 성향이 비슷했는지
열심히 시청.경기장으로 응원다녔죠.
마르스:'언니 어디야?"
문형: "응 나 문학경기장"
이런식으로 게임이 끝나면 통화해서 기쁨도 함께 나누곤 했어요.
그 마르스가 오늘 일본으로 유학을 갔네요.
더 일찍 쪽지를 보았다면 좋았을것을 간신히 전화 통화만 했어요.
잘 다녀오라고....한국에 오면 꼭 보자고....
길지 않은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통화가 끝나고 눈물이 나데요.
말이 쉽지 자주 올수도 없을텐데, 언제 볼수있을까
하는 마음과 서운함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울보같이 혼자 울었어요.
저 이젠 여기를 울 가족들과 헤어지는거 어렵겠죠?
아마 못할거예요.
자주 못봐도 얼굴 한번 보지 못해도 너무나 깊이 정이 들어버린 울 가족들.
괜히 날씨따라 제 맘까지 이상해져요.
울 가족들 마르스가 하고 싶은 공부 잘 할수 있도록
또 먼데서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르스도 많이 아쉬워 했거든요.
그리고 우리 가족분들 항상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저 오늘 기분이 이상하네요.
제가 스타지우에 식구가 되어서
많은 언니, 동생. 친구를 만났어요.
그중에 "마르스"라는 동생이 있었어요.
다 아시죠?
사실 요즘은 직장때문에 바빠 자주 못 봤어요.
마르스하고는 고작 팬미팅때 한번 봤는데,
그뒤로 가금 통화도 하고,
또 월드컵때는 둘다 성향이 비슷했는지
열심히 시청.경기장으로 응원다녔죠.
마르스:'언니 어디야?"
문형: "응 나 문학경기장"
이런식으로 게임이 끝나면 통화해서 기쁨도 함께 나누곤 했어요.
그 마르스가 오늘 일본으로 유학을 갔네요.
더 일찍 쪽지를 보았다면 좋았을것을 간신히 전화 통화만 했어요.
잘 다녀오라고....한국에 오면 꼭 보자고....
길지 않은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통화가 끝나고 눈물이 나데요.
말이 쉽지 자주 올수도 없을텐데, 언제 볼수있을까
하는 마음과 서운함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울보같이 혼자 울었어요.
저 이젠 여기를 울 가족들과 헤어지는거 어렵겠죠?
아마 못할거예요.
자주 못봐도 얼굴 한번 보지 못해도 너무나 깊이 정이 들어버린 울 가족들.
괜히 날씨따라 제 맘까지 이상해져요.
울 가족들 마르스가 하고 싶은 공부 잘 할수 있도록
또 먼데서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르스도 많이 아쉬워 했거든요.
그리고 우리 가족분들 항상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