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린 가끔 내 눈에 비친 누군가의 모습에 따라  그의 크기를 정하며...
그를 단정지을 때가 너무 많다.

하지만
상대방의 표현에... 또는 내게 대한 관심에...  고마워하고 행복해하기도 하며
또론 드러내지 않는 무한한 사랑이 있음도  우린 묵고할 수 없다.

오늘
묵묵히 자신의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준 사랑하는 우리 현주님...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단지
사랑스런 한 여배우(우리 지우님)를 남보다 더 많이 사랑한다는 이유로
이처럼 힘들고 어렵운, 때론 벗어놓고 싶었을 운영자로서의 직분을 수행하며
많은 시간을 애쓰셨을 모습이... 너무 제 마음에 무겁게 남는군요..

언제나 기쁨이 되길 원하시는 모습..
늘 웃음을 선사할 줄 아는 여유로움..
아직 인생을 크게 경험하지 않았을 그 시간에도..
어찌 큰 그릇을 준비할 수 있었는지...

우리가 사랑하는 지우님과 우리 가족들은 복이 많아요...
이렇게 좋은 운영자가 옆에 있으니까요.

이렇게 많은 작업하느라...
혹 건강에 무리가 온 것은 아닌가요... 염려가 됩니다.

현주님...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현주님의 큰 사랑속에 우리가 늘 지우님을 마음껏 사랑하며 노니는 것 알죠?


내가 정한 크기가  그

댓글 '9'

꿈꾸는요셉

2002.10.15 22:18:44

흐미.. 작업에 실수가... 그리고 미혜님... 넘 고맙구요... 한번 잘못된것을 다시 수정한다는 것이 싶지 않다는 것은 여기서도 느끼게 되네요... 진심으로 우리 미혜님과 현주님께 감사...

바다보물

2002.10.15 22:21:24

저도 우리 운영자님들에게 사랑하는 마음 ,미안한 마음 같이 보내요

온유

2002.10.15 22:22:20

어머나^^ 현주님만 보라고 그랬는데 저도 봤네요 ㅎㅎ 요셉언니도 자주뵈서 기분 좋아요 ..현주 미혜가 감동 먹었음 좋겠네요..힘내게.....

김문형

2002.10.15 22:27:21

언니 저도 봤는데 야단 안치실거죠? 우리 운영자들에게는 늘 미안한 맘이네요. 하지만 현주님 미혜님이 알아주실거예요. 우리 가족들의 마음을...

코스

2002.10.15 23:43:46

요셉님...나두 봤네요..현주님만 보라고 하닌까...더 보고 싶어지더라고요...그래요 우리 운영자들 넘 고생이 많네요..모두가 다 수 작업을 해야 하는건데..언제다 이걸 옮긴데요...현주,미혜님 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크게 느껴요.요셉님..편안한 밤 보내세요.^_^

명이

2002.10.16 00:12:27

^^;; 저도 보고야 말았네요;; 사람 심리가 하지말라는건 더 하고싶다는... 우리의 운영자 미혜언니 현주언니 두분다 고생하셨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답니다..아시죠~?? 사랑합니다~ 힘 내요~!!

페드라

2002.10.16 01:22:34

요셉님, 난 절대 안봤어요. 댓글만 달고 간당께. 나 거짓부렁 못하는 거 알쥐.ㅋㅋㅋ

drjc

2002.10.16 01:36:04

운영자님의 수고는 아마두 당사자외에는 그 고충을 모르겠지만, 이렇게 살아있는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다는 건...그 이들의 능력이 인정되는거구...행복할 수 있는 이유가 적어두 하나쯤은 있다는것. 그들의 존재가 기억된다는 것...그리구 그들이 사랑하는 지우님에게 또한 큰 힘이 되어진다는것...우리 모두 다 알죠?

달맞이꽃

2002.10.16 07:51:55

(현주씨만 보라고 했는데 ,요셉 ,미안 )ㅋㅋㅋㅋㅋㅋ그래도 넘치는 사랑을 주체하기 힘들어 참을수가 없구만요 ,,보고 싶어서 ..그리고 ,내 좌우명은 (보지말라면 더.본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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