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박 혜경님 후기부터 코스님 후기까지 다 읽었답니다.
님들의 후기를 통해서  아뒤와 글색깔로 늘 상상하구그리며 느끼는 님들의
대한 느낌들이 와닿는 생생하고섬세한 글들이 참석하지 않았지만,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참석한듯한 후기까지...
안 봐도 비디오네요...

보면서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대전정모 참석하신분들  정말 지우씨에게  큰힘을...
주는  지우님을 아끼는 맘이 큰 팬들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물런 부득이한 가정사로 참석못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똑같은 시간속에서 참석하고 안하고는
우선 본인의 의지가 크다는걸 알기에 ... (전  한마디로 뺀질이라서)

지우라는스타를 통해서, 스타에게 힘을 보태주고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었던 대전 정모는
설레임과 흐믓함과 함께 분명 둔녀인 저에게  마음이  따뜻함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근데요...
정말루...

우리스타가족들 한 미모하구... 멋쟁이구...귀엽고...뽀햫구...
요즘말로 죽이는 캡인 분들만있어유...???

저 이런줄 알았다닌까요...!!!
멋쟁이구... 심성좋구... 한미모하구.. 한 애교하구,사상을 초월한 말발과, 유머와
위트가 있다는 것을...
쓰면서 드는 생각 부러운 생각과...
앞으로 비교되구 기죽어서... 참석 못할것 같은생각...^ ^

대전정모에 참석한분들 정말 님들의 열정 부럽습니다...

늘 애쓰신 운영자 현주님과 미혜님 감사드리구요.
기쁜맘으로 점심식사 접대와 편안한 자리까지 마음을 쓴 이 지연님과 어머님, 수고하셨다는
글 전합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 찔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