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앨피네 입니다.. 아~ 살인미소 앨피네입니다. ㅋㅋㅋ 현정이 넘넘 고마와.. 나에게 저런 멋진 수식어를 붙혀주다니.. 용준오빠나 재원이한테나 붙는 수식어인줄 알았는데... 낮부터 감동중입니다. ^^
어제 너무 잼있었구.. 너무 힘든 정모였습니다.. 왜냐구요? 하루종일 웃었거든요.. ^^;; 하루종일 웃는것도 힘든 일이었나봐요.. 집에가는 기차에서 완전히 뻗었습니다..^^
수지로 이사가는 관계로 수원역에서 대전으로 출발했어여..
수원역으로 가는 길을 모르기에 몇일전부터 열심히 버스노선을 인터넷에서 뒤져서 프린트까지 해놨습니다. 절대 늦으면 안되니깐요. ^^
암튼 9시 20분쯤 수원역에 도착해서 예매한표를 구입한다음.. 수원역을 어슬렁 거리는데 .. 어디선가 낭랑한 목소리.. 눈에 띄는 외모... ㅋㅋㅋ 현주 언니... ^^ 딱걸렸죠!!! ㅋㅋㅋ 현주언니와.. 씨끄먼쓰.. 한멋짐하고 있는 보물언니..글구.. 다정다감한 코스언니..글구.. 예쁜 꼬맹이 3명과 수다를 떨면서.....대전에 왔습니다..
대전에 도착하니.. 케잌을 들고 서있는 예쁜 현경이가.. 있었습니다. ^^ 오랫만에 봤지만.. 역시.. 한가족이니 친근하게.. 웃어가면서..얘길하는 가운데.. 언니들이 속속들이 나오더군요...
대전역 앞이 한순간에 이산가족 상봉장이었죠..
그런데요... 다들 아이디로 인사를 하니.. 지나가던 아저씨 아줌마들.. 한번씩 쳐다보더군요... ㅋㅋㅋ 페드라 언니. 발라드언니.. 선주언니.. 문형언니.. 유포니언니.. 헥헥~ 숨쉬고 다시..정옥언니.. 이렇게.. 다들 큰소리로 웃고 인사하는 동안.. 갑자기..두명의 처자가 내 앞을 지나가다가 딱걸렸쬬~~~ 삐노야!!!! (태희양.. 대전역에서 알아본 사람이 앨피네였다우~ ㅋㅋ) 넘넘 예쁜.. 삐노와 태희를 본 언니들..이구동성으로. 두 예쁜이들 예쁘다고 귀엽다고.. 난리였어여.... ㅋㅋㅋ (순간 한쪽으로 버림받은 앨피네였습니다. 흐미~ )
이렇게 만난 우리들.. 택시 여러대에 나눠서 지연언니가 갈켜준 선화동88갈비옆 동원참치집으로 갔답니다.. 도착 전까지.. 그 곳이 지연언니 어머니께서 직접 경영하시는데인줄 몰랐어여.. 첨에 갔는데.. 언니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순간 혼동.. 헤헤.. 암튼.. 앞에서 언니들이 말씀하신대로.. 지연언니 어머님. 미인이십니다. 우아 그 자체이십니다.. 모모언니들은 지연언니보다 한수위 미모라고 하셨습니다.. ^^;; 어머니 저도 차주세요.. ㅋㅋㅋㅋㅋ
많은 음식을 준비해놓고 기다려준 지연언니.. 정말... 방가왔어여.. 팬미팅때 많이 친한척했기때문에.. 진짜 친해진 지연언니.. 여전히 활기찬 모습 너무나도 방가왔습니다.. 글구 고마왔어여..열심히 host하느라 세번이나 옷을 갈아입었져... ^^
이렇게 웃고식사를 시작하면서.. sunny언니, 온유언니와 토토리 언니, 혜경언니, 글구.. 봄비언니, 글구 마지막으로 요셉언니가오셨었어여.....
정말.. 다들 너무나도 활기차고 이야기소재가 무궁무진해서.. 이야기와 웃음이 끊기지가 않았답니다..
언니들은 20대 4명이 너무나도 조용하다고 언니들 기에 눌려서 그러냐구 걱정하셨지만..저는 언니들 이야기 들으면서 하도 많이 웃어서.. 지쳐서 그랬거든요.. 헤헤.. 글구 너무나도 즐거웠으니 걱정하시지 마세요.. ^^
12시부터 5시까지... 안쉬고, 계속 먹고 웃고 얘기하고.. 보냈습니다..
편안하게 집에서 친구들과 놀듯이 너무나도 잼있게 글구..지우를 떠올리면서.. 잼있게 놀았죠.. ^^
물론 생산적인 얘기도 했어여... 친목도모+스타지우에대한 생산적인 이야기... 아셨죠?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칠께요...
아래 언니들이 너무나도 자세히 생생 후기를 남겨주셔셔... 이만 마칩니다. ^^
끝으로.. 현주언니.. 지연언니... 현경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고마와요.. ^^
..
...
진짜 끝으로... 너무나도.. 20대의 사고를 가지고 발랄 그 자체였던 바다언니.. ^^
앨피네 후기썼습니다.. 하하하..
혼내지 않을꺼죠?? 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요..
나중에 또봐요..
앨피네 입니다.. 아~ 살인미소 앨피네입니다. ㅋㅋㅋ 현정이 넘넘 고마와.. 나에게 저런 멋진 수식어를 붙혀주다니.. 용준오빠나 재원이한테나 붙는 수식어인줄 알았는데... 낮부터 감동중입니다. ^^
어제 너무 잼있었구.. 너무 힘든 정모였습니다.. 왜냐구요? 하루종일 웃었거든요.. ^^;; 하루종일 웃는것도 힘든 일이었나봐요.. 집에가는 기차에서 완전히 뻗었습니다..^^
수지로 이사가는 관계로 수원역에서 대전으로 출발했어여..
수원역으로 가는 길을 모르기에 몇일전부터 열심히 버스노선을 인터넷에서 뒤져서 프린트까지 해놨습니다. 절대 늦으면 안되니깐요. ^^
암튼 9시 20분쯤 수원역에 도착해서 예매한표를 구입한다음.. 수원역을 어슬렁 거리는데 .. 어디선가 낭랑한 목소리.. 눈에 띄는 외모... ㅋㅋㅋ 현주 언니... ^^ 딱걸렸죠!!! ㅋㅋㅋ 현주언니와.. 씨끄먼쓰.. 한멋짐하고 있는 보물언니..글구.. 다정다감한 코스언니..글구.. 예쁜 꼬맹이 3명과 수다를 떨면서.....대전에 왔습니다..
대전에 도착하니.. 케잌을 들고 서있는 예쁜 현경이가.. 있었습니다. ^^ 오랫만에 봤지만.. 역시.. 한가족이니 친근하게.. 웃어가면서..얘길하는 가운데.. 언니들이 속속들이 나오더군요...
대전역 앞이 한순간에 이산가족 상봉장이었죠..
그런데요... 다들 아이디로 인사를 하니.. 지나가던 아저씨 아줌마들.. 한번씩 쳐다보더군요... ㅋㅋㅋ 페드라 언니. 발라드언니.. 선주언니.. 문형언니.. 유포니언니.. 헥헥~ 숨쉬고 다시..정옥언니.. 이렇게.. 다들 큰소리로 웃고 인사하는 동안.. 갑자기..두명의 처자가 내 앞을 지나가다가 딱걸렸쬬~~~ 삐노야!!!! (태희양.. 대전역에서 알아본 사람이 앨피네였다우~ ㅋㅋ) 넘넘 예쁜.. 삐노와 태희를 본 언니들..이구동성으로. 두 예쁜이들 예쁘다고 귀엽다고.. 난리였어여.... ㅋㅋㅋ (순간 한쪽으로 버림받은 앨피네였습니다. 흐미~ )
이렇게 만난 우리들.. 택시 여러대에 나눠서 지연언니가 갈켜준 선화동88갈비옆 동원참치집으로 갔답니다.. 도착 전까지.. 그 곳이 지연언니 어머니께서 직접 경영하시는데인줄 몰랐어여.. 첨에 갔는데.. 언니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순간 혼동.. 헤헤.. 암튼.. 앞에서 언니들이 말씀하신대로.. 지연언니 어머님. 미인이십니다. 우아 그 자체이십니다.. 모모언니들은 지연언니보다 한수위 미모라고 하셨습니다.. ^^;; 어머니 저도 차주세요.. ㅋㅋㅋㅋㅋ
많은 음식을 준비해놓고 기다려준 지연언니.. 정말... 방가왔어여.. 팬미팅때 많이 친한척했기때문에.. 진짜 친해진 지연언니.. 여전히 활기찬 모습 너무나도 방가왔습니다.. 글구 고마왔어여..열심히 host하느라 세번이나 옷을 갈아입었져... ^^
이렇게 웃고식사를 시작하면서.. sunny언니, 온유언니와 토토리 언니, 혜경언니, 글구.. 봄비언니, 글구 마지막으로 요셉언니가오셨었어여.....
정말.. 다들 너무나도 활기차고 이야기소재가 무궁무진해서.. 이야기와 웃음이 끊기지가 않았답니다..
언니들은 20대 4명이 너무나도 조용하다고 언니들 기에 눌려서 그러냐구 걱정하셨지만..저는 언니들 이야기 들으면서 하도 많이 웃어서.. 지쳐서 그랬거든요.. 헤헤.. 글구 너무나도 즐거웠으니 걱정하시지 마세요.. ^^
12시부터 5시까지... 안쉬고, 계속 먹고 웃고 얘기하고.. 보냈습니다..
편안하게 집에서 친구들과 놀듯이 너무나도 잼있게 글구..지우를 떠올리면서.. 잼있게 놀았죠.. ^^
물론 생산적인 얘기도 했어여... 친목도모+스타지우에대한 생산적인 이야기... 아셨죠?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칠께요...
아래 언니들이 너무나도 자세히 생생 후기를 남겨주셔셔... 이만 마칩니다. ^^
끝으로.. 현주언니.. 지연언니... 현경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고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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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끝으로... 너무나도.. 20대의 사고를 가지고 발랄 그 자체였던 바다언니.. ^^
앨피네 후기썼습니다.. 하하하..
혼내지 않을꺼죠?? 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요..
나중에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