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3024 2002.10.13 23:22:24
운영자 현주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우리 가족들~
저는 좀전에야 대전에서 있었던 스타지우 정모를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오늘 아침부터 수원에는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퍼붓는 바람에 어찌 가야하나 걱정스럽기만 했는데
막상 대전에 도착해보니 햇빛만 쨍쨍~ 오히려 너무 더운 하루였답니다.
다른 우리 가족들의 즐거운 후기를 기대하며..저는 감사의 인사로 후기를 대신할까 합니다.

오늘 멀리서..또는 어렵게 시간내서 참여해 주신 우리 가족들..
달맞이꽃(이정옥)님, sunny지우님, 코스님, 봄비님, 발라드님, 페드라님,
김문형님, 유포니님, 박혜경님, 토토로님, 선주님, 꿈꾸는 요셉님, 온유님,
바다보물님, 이지연님, 앨피네님, 현경님, 삐노님, 태희님,그리고 9명의 아이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무사히 댁으로 돌아가셨길 바라며..
오늘 비록 함께 시간을 보내진 못하셨지만 마음으로나마 우리의 즐거운 만남을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늦잠자느라 참석을 못하신 차차님..다음 기회에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고..
참석은 못하셨지만 모임에 참가한 우리들 먹으라고 직접 쓰신 편지와 함께 쿠키를 보내주신
이영진님....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영진님의 고마운 마음을 생각하며 맛있게 나눠 먹었답니다.
대전역까지 마중나오시고 주소록 예쁘게 만들어주신 현경님도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특히 오늘 모임의 장소를 제공해주신 대전의 이지연님께 수고많이 하셨다고 깊은 감사를
전하며...지연님보다 훨~~~씬 아름다우셨던 지연님 어머님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이제는 12월에 있을 서울 정모를 기다리며..오늘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다음 정모엔 모두모두
함께 자리할수 있었음 좋겠네요..^^
얼른 얼른 울 가족들 후기 올려주세요~~
오늘의 즐거운 추억으로 며칠은 마냥 행복하기만 할거같네요..^^
다음주는 더더욱 신나게 보낼수 있을거같은 좋은 생각이 가득해요~~
울 가족들두 좋은 한주 보내세요........^^

다시한번 오늘 모임이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 우리........또 만나요 !! " ~~~~~~~  -->무신 이산가족 상봉후~ 멘트 같네용.........헤헤~

댓글 '19'

깊은가을

2002.10.13 23:43:06

12월에는 서울에서 하나요??? 그냥 아무나 가도되는거죠???? 저도 가도 되나요??? 오라구요??? 알겠습니다!!!!!ㅋㅋㅋㅋㅋ

페드라

2002.10.14 02:20:23

현주씨, 정말 수고 많았어요. 푹 쉬고 내일부턴 다시 또 씩씩하게 스타지우를 지켜주세요. 잘 자요.

차차

2002.10.14 03:08:49

언뉘.. 가고싶었는디.. 으으윽.. 너무 슬푸당..ㅠ.ㅠ 진짜 다음엔 잠을 안자서라도 가고 말꺼샤..ㅠ.ㅠ

달맞이꽃

2002.10.14 07:12:36

현주씨 행복하지? 호호호~~수고했어..어제는 현주씨 (우리지우보다 쪼께 더어~이뻤다눔 ) ㅋㅋㅋㅋㅋ돌날라오는 소리 들리네 후후후..아부도 못하고 귀엽기만 한 달맞이 오늘 현주씨에게 재롱 떠느만 안하던 짓 하면 어쩐다고 하든디 ㅋㅋㅋㅋ그랴도 난 현주씨만 믿을껴 ,,우리스타지우 자알~~~지켜주시와요 쿄호호호호~~

바다보물

2002.10.14 07:28:52

운영자님 수고 많았어요 잘 들어갔죠?히~~~다음에 또 봐요 ....그런다고 오늘 당장 만나자고 하면 죽음이여 알쥐?ㅋㅋㅋㅋ

정바다

2002.10.14 07:57:32

수고 했어요...운영자님..비록 참석은 못했지만.다음을 기약하며..죄송스럽고 아쉬운맘 과 함께 언제나 든든한현주가 있어서 고맙단말 전할께...

봄비

2002.10.14 08:00:55

너무 즐겁고 기차타고 가는게 이렇게 좋은지 정~말 몰랐어요..우리홈의 주인장으로서 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온유

2002.10.14 08:17:03

현주님 수고하셨어요.......효정이가 엄마 닮아 야시과(?)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며느리 삼고 싶을 정도로 어른스럽고 참하더군요..현주님은 좋겠수.....

꽃신이

2002.10.14 09:22:38

부럽다...

발라드

2002.10.14 09:27:16

피곤할텐데 이렇게 감사의 글까지...현주씨 고맙고 수고 많이 했어요 ~~~ 우리 이번 주는 기쁜일만 있을것 같애...왜냐면 좋은사람들을 만났으니까...다음에 만날때 까지 잘~ 지내......

박혜경

2002.10.14 10:55:10

정말 수고 많았다 현주! 피곤할텐데...푹쉬고 담에 만날때까지 잘 지내

앨리럽지우

2002.10.14 13:20:31

현주언니, 수고많으셨어여~자리를 마련해 주신 지연언니께 감사드리구여, 참석하신 모든분들도.. 궂은 날씨에 수고많으셨구여~ 담에는 12월 서울정모예여? 그때는 꼭 참석해야지^^

현경이~

2002.10.14 13:58:01

어제 운영자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딸은 누굴닮아 그렇게 착하고 얌전한지 몰라.. ㅋㅋㅋ

김문형

2002.10.14 18:25:52

현주님. 늦어서 피곤할텐데 이렇게 빠른 후기까지....역시 울 운영자답군요. 행복한 한주되세요.

이영진

2002.10.14 18:38:10

카드 파는 곳이 없어서 대충 쓴건데... 코스언니만 보지... 넘 창피하네요... 아무탈 없이 잘 보내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이지연

2002.10.14 23:48:27

현주야 너가 다시한번 봐지더라...모임한번 하는데도 얼마나 어렵던지... 근데 넌 스타지우를 이끌고 가니... 현주야 언니가 너한테 감동만빵이다

앨피네

2002.10.15 00:07:17

현주언니.. 수고많으셨어여.. 분위기 메이커라고 해야하나? 암튼.. 너무나도 즐거운 정모를 이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편안한 밤 글구 행복한 하루하루되세요..

sunny지우

2002.10.15 01:19:30

현주 ! 오늘 바빠서 이제 답글단다. 수고 많았어요. 늘 훌륭한 운영자로서 자리를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삐노

2002.10.16 23:52:41

현주언니의 밝은 기운이 아직 전해집니다^^ 우리 지키미님 너무 이뻤어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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