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가족 여러분들~~~~~~~~

모두가  너무 예뻐서 한번 불러 봤어요.
참...기분 좋은 만남과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어요.
언제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는건 설레이는 기분을 안겨주고..
만나고 난뒤엔 우리네 얼굴에 웃음을 남겨주는 스타지우 가족들이기에...
크게 한번 불러봤어요.

처음 만난 가족들.........
페드라......글에서 느껴지던 카리스마 보다는 유하시고 다감하면서도 짖굿은 표현의 말발
   오랫도록 얘기 나누고 싶은 그런 맘이 들었어요.우리 기회 닿으면 다시 만나 긴 유머를 나누자눈.

온유....아뒤에서 풍겨지는 향기 그대로 온유한 모습 그대로에 참한 그대였다눈.

토토로....나는 토토로의 아이를 보고 놀랬어..집안일과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이 뺏길텐데
그 틈새에 혼자서 독학으로 홈에 활력을 위해 노력한 토토로의 대단한 지우사랑에
놀랬다눈...토토로...멋진 동생이였어..나도 지지 않는 열정으로 노력할께...^_^

그리고 나는 처음으로 만난...엘피네,삐노 태희,현경...너무 이쁘고 귀여운 모습이였고
그리고 언니들의 수다에 밀려버리게 만들어서 미안했어[난 얌전했지...그~치]
우리 자주 만나서 더 많은 정을 쌓아나가자......^_^

우리식구들 맞이 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며 애쓴 지연님...정말 애쓰고 고생 많았어
어머니께도 맛있는 점심과 편안한 장소를 준비해 주셨어 감사했단  말 꼬~옥 전해줘..
일요일의 바쁜 스케줄을 쪼개어 가면서 먼길을 마다않고 늦게라도 달려와준..

꿈꾸는 요셉님과 혜경님...님들 때문에 우리 만남이 더더욱 빛이 났답니다.
몸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과자를 보내줘서 우리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이 영진님..멋진마음에 감동
많은 사람을 흡수할수 있는 친화력의 멋진 성격을 가진 바다보물 거기에..한 몸매.외모까지..
어~휴....본인 아뒤를 소개 할때 어찌나...애교스런 모습으로 인사를 하는지
우리 모두 뒤집어 졌다는거 아닙니까....^_^

그외 써니 지우님,봄비,발라드,유포니,선주 귀여운정옥언냐.문형이..그외 빠진분들 은 이해 해주셔용...시간이 허락치 못해 함께 하지 못한 가족들..어제 마음은 대전을 많이 그리워했을꺼예요.
기억력의 한계....호호호호.....날보고 [노친네]라고 부르잖아요..실천해줘야지  그들이 기뻐하죠.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고요...힘이들고 지쳤지만 그래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애요.

그리고 매번 기회때 마다 느끼면서 말하지 못했던...우리 홈에 소나무...현주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인 사랑을 하는 운영자 현주님...
지우씨를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표현 하지않아도 그녀의 지우사랑은 행동으로 느끼게 해주죠.

항상 주변에 무시무시 한 숙제들이 쌓여 들어와도 싫은 내색없이 숙제를 해내지요.
지우씨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안되는 일이지요.
현주님!!!!!!!!!! 너무 애쓰셨어요.내~~마음이 이렇듯 기쁠때...칭찬을 해주고 싶네요.

우리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흘러갈수 있는 스타의 사랑을 더 많이 알수 있게 꽁꽁 묶어 주는 사랑의 줄을 던져주는 운영자....현주, 미혜....너무 고마워
아~주...즐겁고 행복한 만남의 대전에서의 시간이였습니다...우리 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 모두에게...이 음악을 선물로 드릴께요.


"Shape Of My Heart"

댓글 '15'

앨리럽지우

2002.10.14 13:02:12

코스언니, 대전정모에 참석하셨던 울 님들의.. 즐거움과 행복이 넘쳤단 얘기에..저도 맘이 훈훈해져여~언니, 음악 감사해여^^

바다보물

2002.10.14 13:11:17

언니! 내가 아이디 소개 할때 뭐가 어땠다구 다들 난리에요 나 그냥 평상시대로 했구만 나 애교 많은거 몰랐남유 ㅋㅋㅋㅋ언냐 나의 후환이 두려워서 요렇게 날 표현한거지? 언니도 수고 많았어요 사랑해 언냐~~~

현경이~

2002.10.14 13:44:42

언니 어제 집에 잘 들어가셨어여? 저 집에가서 언니가 사준 호도과자 아껴가면서 잘 먹었담돠~ ㅋㅋㅋ (담에 또 사주셔요~) 언니들 얼굴 봐서 좋았꾸요 노래 잘들었으요~

달맞이꽃

2002.10.14 14:23:13

코스님 어제는 얼만큼 행복하셨는가 ,,그대글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글이 풍선을 달았는지 방방 뜨느만요 후후후..항상 느끼는 거지만 코스를 만난거에 감사한다 ,주위를 언제나 밝게 해주는 힘과 ,깊은 맘과 한결 같은 사랑 ,,그냥 느끼고 표현하기엔 아깝다는 생각을 해 ..내가 이런 동생이 생겼어요 ,하고 자랑 하고 싶을 만큼 ,,같은맘 ,,철부지 언니 다독이며 걱정해주는 맘 ,그 예쁜맘,영원히 함께 하는거지 ..어제 동생들 챙기느라 힘 많이 들었지 ,,코스는 달맞이가 이렇게 사랑하는거 아남 ㅋㅋㅋ아마 몰르걸 ㅋㅋㅋ

이영진

2002.10.14 18:22:17

어제의 일이지만 이 글에서도 언니의 행복함이 많이 묻어있네요...앞으로도 계속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며...

김문형

2002.10.14 18:37:34

언니 저도 언니들과 함께해서 더욱더 즐거웠어요. 우리의 코스언니. 어제는 너무나 행복하고 기쁜 날이었어요.

페드라

2002.10.14 19:38:43

언니 3인방이 있어 스타지우는 영원하다. 누구냐구? 써니언니, 정옥언니, 코스언니. 여러모로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쓴 코스언니한테 감사의 말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와요. 지금도 꽤 건강하신 것 같지만. ㅎㅎㅎ

발라드

2002.10.14 21:35:39

언니,,후기 쓰시느라 고생 하셨어요..언니의 말씀에 늘 속는 저 이지만, 그래도 재밌죠..깔깔거리며 웃고...홈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코스언니,,감사해요 ^*^

온유

2002.10.14 21:37:03

언니 온유한 모습이 도대체 오떤 모습?????코스언니 이런말 해도 되나요...언니는 내가 찜했음이야 ㅋㅋ

봄비

2002.10.14 21:42:04

안녕! 호호 내가 언니다.. 내가 확실한 도장찍어 .. ㅋㅋ 기차여행이 너무 좋았어 . 편하고 .. 나 이러다 늦바람 나겠어....ㅎㅎㅎ

이지연

2002.10.14 23:39:51

코스언니 고생했어요... 어제 화장도 넘 예쁘게 하고오고.... 언니들때문에 아마도 저의스타지우 동상들이 편하게 지내는것 같아요...언니 고마워요

앨피네

2002.10.15 00:13:53

코스언니.. 수고많으셨죠? 수원역에서부터 따뜻하게 챙겨주시는거 보고 감동했습니다. ^^ 헤헤..글구요.. 전 팬미팅때 언니 뵌거 기억하는데.. ^^ 보물언니하고 같이 왔따가 같이 가셨잖아요.. 헤헤.. 암튼.. 너무너무 즐거운 정모를 이끌어줘서 고마왔구요.. 담에 또 뵈요.. 행복한 하루하루되세요.. ^^

sunny지우

2002.10.15 07:34:36

코스,코스라고 불러도 되겠지? 정말 넉넉한 인간성과 젊음을 발산하는 싱싱함이 스타지우의 큰 힘이 되는 것같아. 늘 동생들 잘 이끌어 주길바래...늘 건강하고...

박혜경

2002.10.15 17:40:32

언니! 언니느 볼때마다 더 젊어지고 예뻐지시는 거 같아요 대체 비결이 뭔지 담에 꼭 좀 알려주세요 늘 해맑은 언니의 웃음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한답니다. 담에 얼마다 더 예뻐져서 나오실지 정말 기대되네요 언니! 잘 지내시구요 , 담에 또 뵈요

삐노

2002.10.16 23:38:08

언니~저 삐노요^^ 언니 옆에 앉아있으면서 동생이 재롱도 못 부려서리 미안해요...언니는 우아 그 자체였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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