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조회 수 3020 2004.02.24 17:24:34
지우공쥬☆
스타지우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또 스타지우에서 하루를 끝내내요^^
(밤에는 라디오를 들으면서 공부를 한답니다-_-ㅋ)
제가 스타지우에 온지도 벌써 1달이 다 돼갑니당!!
그동안 많은 분들을 알게 됐고 또 지우언니를 더 자세히 알게됀거 같네욤-☆
항상 아침에 컴퓨터를 키면서,,,
'오늘은 무슨 지우언니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
'오늘은 스타지우 별지기님들이 어떤 자료를 올렸을까?'
'나두 지우언니 자료나 기사있으면 올려야지,,,'
'댓글을 달아야 게따!'
이런 생각으로 컴퓨터를 키면서 스타지우에 오는것 같애욤*^^*
이제 며칠만 있으면 개학을 하구 또 스타지우에도 자주 못 올거 같애요ㅠ*
아침을 지우언니 팬피 스타지우에서 시작하는일은 저에겐 행복한 일이랍니다//^^ 이제 이 일두 1주일 정도밖에 안 남았네욤ㅜ.ㅜ
제가 고3인걸 아시는 분들은 "쟤는 공부는 안하나??ㅡ.ㅡ"
이런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中 -ㅁ-㉪
(공부 열심히 해요^^ㅋㅋㆀ)

요즘엔 걱정이 생겨서 잠두 잘 안 오네욤,,,휴~
제가 고3이잖아요,,그래서 독서실에서 멍'-'~하니 앉아서 가끔 후회도 한답니다,,'내가 만약 다시 고2로 돌아가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을텐데,,'
그리구 저부터 7차 거든요,,처음 7차로 수능을 보는거라 걱정도 많이 돼구요,,엄마도 오빠가 대학을 전문대로 가서 저한테 기대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전에는 그냥 제가 빈말루" 딸기 먹고 싶다." 이랬더니 엄마가 다음날 딸기를-_-
사오시더라구요ㅠ* 딸기를 씻어주시면서 하는말 "엄마 실망시키지마"
에구궁~~주영이는 요즘 죽겠습니다ㅠ
친구들도 다들 공부하느라고 바쁜관계로 전화도 자주 안하고 메신저에도
없네요,,,, 제가 과연 대학을 갈수 있을지,,,또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가고 내가 원하는 과를 갈수 있을지,,,,, 걱정이 돼네욤,,,이 생각만 하면 저녁에 잠두 못자요ㅠ_ㅠ 지금은 독서실 갔다가 잠시 밥을 먹으러,,ㅎㅎ

현주님이 여름방학때랑 잊지 말구 자주 오시라고 했는데 그렇게 못할거 같네욤,,ㅜㅜ 이제 3월달이면 집에능 적어도 2시정도에 들어올거 같아요!
또 오면 피곤해서 바루 뻗구(-ㅁ-ㆀ) 고3의 현실은 슬프기만 합니다ㅠㅠ
제가 너무 제 얘기만 했죠??
정말 스타지우 가족분들은 좋은거 같애요^^
어쩜 스타지우때문에 지우언닐 더 좋아하게 된것같구,,,
사실 천계할때는 권상우오빠가 더 좋았더랩니다,,ㅋㅋ
(지금은 아니야욤~~지우언니가 상우오빠보다 더 좋아욤^^'''ㅋㅋ)
아직 스타지우 별지기님들을 많이 알진 못하지만 ,,,
우리 운영자 현주님(스타지우의 다이아몬드★) 어제 꿈에 나왔어욤-_-ㅋ
아직 얼굴을 모르지만,,어째뜬ㅡㅡㆀ 운영하시느라구 힘드실텐데,,
스타지우 이쁘게 꾸며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또 저희 친척언니랑 나이가
비슷하셔서 꼭 저희 친척언니 같네요,,그래서 더 정이 가는지도^^
또 우리 슬라이드며 이쁜 자료 잘 만들어주시는 3인방!!!(?)ㅋ
코스님 꿈꾸는 요셉님 뽀유님,,!
코스님!슬라이드 솜씨가 늘어나시네욤~^^너무 이뻐요!ㅋ
그리구 요셉님은 아직 잘 모르지만 항상 기자의 창이라고 제목 하시고
슬라이드랑 기사 잘 분석해주시고//ㅋ 친하게 지내요*^^*
뽀유님 카페를 들었는데 활동 못하네욤^^;죄송하구요,,
항상 뽀유님이 올려주시는 자료 잘 보고 있어요!ㅋ
달맞이꽃님!댓글의 여왕~ㅋ 딸 2분 두셨다는데,,,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시떼루 지우님!일본어 너무 잘해서 부러버용+_+
저도 학교에서 일본어 배우는데 우리 일본어 선생은 거의 변태적-_-
그래서 일본어를 잘 못합니다,,ㅋ
페드라님은 비평글 너무 적나라(?)하게 잘 써주셔서 항상 잘 보고있어요ㅋ
그리구 써니지우님,,, 저번 3월달 달력 잘 만들으셨더라구??ㅋ
너무 이뽀요^^///또 우리 글 잘쓰시는 서니데이님~
나중에 국문과를 가는것이 어떠하실지,,ㅎㅎ
수안님은 신수연이라고 하던데,,이름이,,ㅋㅋ 저도 신씨랍니다^^
신씨여서 반가워요///㉪
진희님은 캡쳐 잘 하시던데,,+_+부러버용,,ㅋ
차차님! 저번 화면 보호기 잘 쓰구있어욤,,,^^ 캡쳐두 잘 하시구,,ㅎㅎ
날라리 지우님,,처음부터 닉넴이 눈에 확뗘서 기억,ㅋㅋ
또 요즘에 새로가입하신 토마토님 터미네이터님 행운클로버님,,
닉네임이 이쁘신 카라님,,
상우럽지우님은 하루 3번 자료 올려주신다고 해놓고 요새 안 보이시네요??
그 외에 많은 스타지우 별지기님들,,,(아직 모르는 분이 많아서,,,,;;)

3월달에 스타지우에 안 오면 이분들 스타지우 가족분들을 다 못보겠죠??
ㅠ*슬퍼라~~꼭 스타지우 가족분들 기억할게욤,,ㅋ
저두 기억해 주세요^^*
내년에는 저도 활동을,,,ㅎㅎ 정팅때나 작은사랑실천때두 꼭 참석할게요!
저 3월달부터 안보인다고 잊는건 아니겠죵??
자주 틈나면 들려서 댓글두 달구 글두 올리고 구경도 하구,,,
(아!컴퓨터를 안하면 지우언니 소식도,,ㅠㅠ)
신문을 통해서,,ㅋㅋ 보면 돼겠죵???
오늘은 말이 길어졌네욤,,,,ㅠ
금욜날 정팅때 봐욤^^* 이번정팅때는 많이 친해져야지?ㅎㅎ
그럼 전 독서실로 이만 휘리릭~~~바잉--☆

댓글 '5'

2004.02.24 21:16:43

지우공쥬님....
올 한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페드라

2004.02.24 23:13:08

울 아들은 이번에 고1 되는데 정신과의사가 되고싶어 한답니다.
지금 독서실 갔는데 좀 안쓰럽네요.
공쥬님,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꼭 가시길...

행운클로버

2004.02.25 01:10:41

제 아이디를기억 하시다니 감사합니다.(감동의 눈물이 ㅠ.ㅠ) 저희 형도 고3인데 저도 충분히 이해되니여 헉 페드라님 아들분이 저랑 같은 학년이네여(그럼 페드라님이 우리 아버지 뻘인가ㅡ.ㅡ

지우공쥬☆

2004.02.25 09:05:34

팬님 페드라님 행운클로버님 감사*^^*
힘내서 꼭 원하는 대학갈게요//★
3분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욤--☆

달맞이꽃

2004.02.25 09:43:42

호호호~
숨쉬고 글 쓴거예요 ? 지우공쥬님 ..엉?ㅎㅎ
우리 처자들 글발들이 넘 좋다
댓글에 여왕아라 .. 후후~~~기분은 참 좋다 .
열심히 한 보람 있넹~~ㅎㅎ
칭찬해줘서 고마워요 .
지우공쥬님 ..상우 오빠 보다 지우 언니가 더 좋다는 말 ..후후~
기분 좋다 ..히이~~
난.. 누가 지우씨 이쁘다 하면 무지 기분이 좋거든 ..
그리고 지우님 흉 보면 정말 싫구 ..
이쁘면 몰 해도 이쁘다는 말 ..정말 인가봐
미움짓 해도 이쁘넹 ~
하긴 울 지우씨 짓 하는거 한번두 못 봤지만 .
제 마음이 이렇다 하는거예용 .
지금은 열심 히 공부만 하셔요 .
아주 가끔 힘들때 지우 언니가 궁굼하고 그리울때
오라눈 .
언냐도 반갑게 맞아 줄꼬마 .
홈에못 와서 넘 속상해 하지 말고 .맘 다 알고 있으니까 ..알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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