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0.31 18:37

언제나 지우님을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나 사소한 일에도 그들은 쌍지팽이를 들고 나타나곤하지요
그러니 이번 지우님에 선행이 얼마나 눈에 가시처럼 콕콕 찔러댔겟습니까
그들은 잘해도 못해도 언제나 한목소리를 내니 무슨일을 하든 그들에
눈에는 지우님이 이뻐 보일리가 없지요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재미삼아 던진 멘트들이
얼마나 많은이들을 가슴아프게 하는지 그들은 알리가 없어요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던지는 말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독이되어 삶을 멍들게 할련지는 아무도 모를겁니다
진정으로 주변에 행복을 내 행복인양 나누며 사는 성숙한 어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즉...................................................
칭찬하는데 인색한 사람은 칭찬받는 기쁨을 잊어버린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아주 많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