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22 19:16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는 지우씨를 보고
왜 그리 웃음이 나던지 어딜가든 곤님이 뒤에서
앞에서 한시도 눈을 못 데는 이유를 알았지서두
그게 다아 우리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웃움이 나던지...
한번이라도 지우씨를 더 보려고 뜀박질은 예사고 기린목인지
사슴목인지 내목이 내목은 간곳이 없고 ...후후~
암튼 ..단한번이라도 보고싶어 (정서가 태화 오빠한테 말하는 장면) 이
이해되더라구요 ..허허허~
사실 ..그래도 울나라에선 내 노라하는 일급 호텔인데 우아하게
앉아 있을려구 했건만 ㅋㅋㅋㅋ뜻대로 안되더이다 .
지우님만 보면 왜 그리 나이값도 몬하고 이성을 잃게 되는지
내도 갸우뚱이라 안하요 ..ㅎㅎ
우리지우씨 일본에서 지금쯤 저녁식사를 하고 계신지도
모르겠어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