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다음카폐에서 펴왔어여~~

동성오빠께서 눈물을 흘리셧답니다 -_ㅜ  

..  번호:1379  글쓴이:●『뾰。로。롱。』  조회:117  날짜:2002/02/22 02:13  ..  


..  안녕하십니까?Allent.kim입니다.

오늘경기보시고 한국에계신분들모두 속이타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직접선수들을본 저희교포들은 더욱이 답답합니다.

안현수선수 탈락했을때,나이어린아이가 눈물흘리는것을 보고,

저희도 같이눈물흘렸고,여자계주에서 금메달획득했을때,

저희는 이제 악몽은 끝인줄알았습니다.

하지만,김동성선수의경기는 정말 이해할수없는 말도안돼는

경기입니다.말그대로 oh-no의 액션이었을뿐..

경기후의 장면은 말그대로 개판이었습니다.

혹시라도,이의제기될까봐 oh-no는 step들과 경기장에서 빠져나가기에

급급했고,전감독과 코칭step은 심판들에게 달려갔으며,관중들대부분

은 야유를 퍼부었으며,미국시민들의 대부분은

"비겁한오노!"라고 외쳤습니다.김동성선수는 머리를만지며 눈물을

흘렸고,락커룸에 비친안현수선수역시 눈물을흘렸습니다.

미국에살고있는 저로서..미국이란나라에크게실망했으며,

교민들역시 회의를 느끼는분위기입니다.

몇몇미국관중들이 안현수가지나가자 "You fuking"을 외치기도

하고 정말 가슴아프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되풀이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을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