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미안하고 조금은 내가 바보 같고....
무슨 소리냐구요?
이나이에 연예인을 좋아해서 팬피에 가입했다고 소문(?)내고 다닐수가 없어서
저의 최측근만이 나의 지금의 상황을 안답니다
지우씨 미안해요 흑흑흑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우씨 좋아해서 이곳에 머물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 좋을텐데.....
얼마전 친정 갈때도 사실은 핸드폰 줄을 떼고 갔답니다
정말정말 자신이 없었답니다
오랫만에 만난 엄마가 너 이게 누구냐? 그러면 뭐라고 해야하나 싶어서.....
그래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누구 사진인지 알수가 없긴 하죠
나 정말 용기가 없나봐요
바보 보물이......
그러다 어제
나의 최측근이 아닌 윗집 엄마와의 만남에서 난 당황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연히 핸드폰을 받았는데 통화를 하고나니
"어 해진엄마 이게 뭐야? 해진이 사진이야?"
말릴 틈도 없이 보고야 말았습니다
"엉? 최지우네 이걸 왜 자기가 하고 있어?"
"아니 누가 주더라구 이뻐서 그냥 달았어"
아휴~~~ 바보 같이......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처럼 바보같이 굴지 않으시죠?
무슨 소리냐구요?
이나이에 연예인을 좋아해서 팬피에 가입했다고 소문(?)내고 다닐수가 없어서
저의 최측근만이 나의 지금의 상황을 안답니다
지우씨 미안해요 흑흑흑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우씨 좋아해서 이곳에 머물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 좋을텐데.....
얼마전 친정 갈때도 사실은 핸드폰 줄을 떼고 갔답니다
정말정말 자신이 없었답니다
오랫만에 만난 엄마가 너 이게 누구냐? 그러면 뭐라고 해야하나 싶어서.....
그래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누구 사진인지 알수가 없긴 하죠
나 정말 용기가 없나봐요
바보 보물이......
그러다 어제
나의 최측근이 아닌 윗집 엄마와의 만남에서 난 당황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연히 핸드폰을 받았는데 통화를 하고나니
"어 해진엄마 이게 뭐야? 해진이 사진이야?"
말릴 틈도 없이 보고야 말았습니다
"엉? 최지우네 이걸 왜 자기가 하고 있어?"
"아니 누가 주더라구 이뻐서 그냥 달았어"
아휴~~~ 바보 같이......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처럼 바보같이 굴지 않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