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보온병을 만들어 10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써모스가 배우 최지우를 모델로 발탁했다.
여배우 최지우의 일상에서 구성한 광고는 마치 한편의 화보를 보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여전히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써모스코리아 측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여성들이 텀블러나 보온병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도시적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갖추고 아시아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최지우가 써모스의 이미지를 표현해줄 최적의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실제로 3년 전 해외에서 디자인과 컬러가 맘에 들어 구매하였고 사용하다보니 보온력이 좋아 만족도가 높았던 써모스의 광고제의가 들어와 반가웠다”며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종이컵 사용도 줄여주는 써모스를 많이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최지우는 중국 드라마 ‘도시연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영회 한장면 같아요~나의 여신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