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오래간만이죠?
저 어제 상록보육원에 작은 사랑실천 잘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쉬는 날이랑 딱~ 맞아떨어졌거든요 봉사 날짜가!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신나게 나갔더랬죠~
오늘의 메뉴는
양념 돼지고기와 감자야채전, 그리고 무우파채 된장국 후식으로는 수박!
이었어요
사진은 짜잔~
너무 너무 맛있겠죠?
식당에 들어오자마자 다들 넘 맛있는 냄새다~~라고 외치며
두세번씩 가져다 먹는데 너무 예뻤어요 다들.
전 5월 미술관에서 보고 늠 오래간만에 아이들을 만났는데
왜 여기있냐며 아는척 해주어 어찌나 기뻤던지..ㅜㅠ
미술관에서 지우언니랑 그림 구경하고 그림그렸던게
참 뜻깊은 추억이었었나봐용^^
꽃내음 언니, 코스언니, 문형언니, 보물언니,
늦게 와서 설거지 왕창~하고 가느라 고생하신 연진언니까지 울 언니들 넘넘 고생 많으셨어요!
전.... 다음 번엔 파를 좀 더 예쁘게 썰 수 있을 것 같아요 히히히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하고 돌아오느라 고생 많은
우리 지우언니,
언니의 컨디션과 무관하게 ㅋㅋ
한국에서 차기작을 재촉하는 팬, 1인이
언니를 브라운관이든 스크린이든 느무 보고퐈서
울고 있습니당ㅋㅋㅋ
언니가 활발~~한 작품 활동 보여주셔야지
울 작은사랑실천두 더더더더욱 잘 굴러가겠죠? 히히
다음달은 상록 보육원 체육대회래요
둘째주 토요일인데 전 출근하는지라
참석 못하고 멀~~~~리서 응원 열심히 할게욤
곧! 추석인데 명절 준비 쉬엄 쉬엄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길 바래요 ~ (라고 뜬금 없이 마무리 하고 갑니다......)
벼리님! 오래간만 입니다.
한국에는 언제 들어오셨나요? 아직도 프랑스 파리에 계신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반가운 분 글을 보니.. 좋네요...
자주들어오겠습니다.
모든 분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