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최지우', 바쁜 스케줄 때문에..
[ETN TV 2005-02-16 23:15]
욘사마 배용준씨는 현재 성균관대 영상학과에 재학중인데요. 6학기째 미등록상태여서 이번 학기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제적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성균관대측은 배용준씨가 한일 문화교류와 학교 홍보에 이바지한 점을 고려해서 제적되는 사태까지는 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후문이 들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류열풍의 주역 최지우씨는 한양대 연극영화과 01학번인데요. 2학기만 이수한뒤 3년째 휴학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봄학기에 복학하지 않으면 '3년넘게 휴학하면 제적된다'는 학칙에 따라 제적을 당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최지우씨가 현재 학력이 고졸은 아닙니다. 최지우씨는 부산여대에서 무용과를 전공해서 이미 졸업을 한 바 있어 한양대 연극영화과는 편입을 한 거였습니다. 무용과 학사만 가지느냐 한양대 연극영화과 학사까지 가지느냐의 차이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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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종식 드라마2팀장, 서강 언론문화상 방송부문대상
[마이데일리 2005-02-16 18:46]
KBS ‘겨울연가’ ‘노란 손수건’ ‘꽃보다 아름다워’등 인기드라마의 책임프로듀서였던 KBS 김종식 드라마2팀장이 서강 언론문화상 방송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서강 언론문화상 측은 “김종식 드라마2팀장은 국내 드라마의 질적 발전과 한류문화 지속적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공을 인정해 수상하게 됐다”며 수상이유를 밝혔다.
서강 언론문화상은 한국의 언론문화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언론문화인에게 수여되는 상.
한편 김종식 드라마2팀장은 ‘겨울연가’ ‘여름향기’ ‘오필승 봉순영’ ‘미안하다 사랑한다’등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의 프로듀싱과 해외홍보를 통해 한류문화 형성에 일익을 담당했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5시 40분, 인천 송도비치호텔 무궁화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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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성형이야기] 혈액형이 다르면 미인형도 다르다!
혈액형 신드롬이 대단하다. 혈액형에 따른 성격 차이는 예전부터도 자주 회자되곤 했었지만, 가히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혈액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단순한 성격분석뿐만 아니라 혈액형 이상형, 혈액형 다이어트, 혈액형 공부방법, 혈액형 유망직업, 혈액형 차 마시기 등 어지간한 것들은 모두 혈액형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1900년 란트슈타이너에 의해서 발견된 ABO식 혈액형은 A 또는 B항원의 유무에 따라 4가지로 나뉜다. 한국인의 경우는 A형이 34%로 가장 많고 O형, B형, AB형의 순을 이루고 있다. 세상에 그 많은 사람들을 딱 4가지로 분류하여 특성을 논한다는 것도 참 단순해 보이는 발상이지만 이 분류법이 이상하리만치 정확하게 들어맞는다는 것 또한 참 기이한 일이다.
하나 더 보태서 혈액형에 따른 미인형을 구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 여러 분석이 나와있긴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예인들의 혈액형은 다음과 같이 나뉘어있다.
A형은 순정만화에 나오는 스타일의 미인이 많다. 송혜교 한예슬 이효리 최지우 하지원 등이다. 알려진 대로 A형은 논리적이고 완벽주의에 가까운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다. 책임감과 자의식이 지나치게 강해서 간혹 소심하거나 융통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B형의 미인들에는 전지현 문근영 이나영 성유리 김하늘이 있다. 젊고 발랄한 감각이 돋보이는 캐릭터들이다. B형은 호기심이 많고 화제가 풍부하고 창조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집중력이 약해서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억울하다면 억울한 편!
요즘 가장 '억울한' 피의 소유자가 'B형 남자'일 것이다. 전진 세븐 류승범 양동근 에릭 문희준 조인성 차승원 등이 B형이라고 하니, 이 정도 멋진 남자들이라면 B형이라도 용서되지 않을까?^^
O형을 대표하는 미인은 김태희 김희선 박한별 김정은 정다빈이 있다. 보통 O형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매사에 열정을 갖고 대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들의 얼굴도 상대적으로 친해지기 쉽고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이미지가 많다. 꿈에 젖어 사는 로맨티스트였다가도 막상 상황에 따라서는 놀라우리만치 현실적인 태도로 바뀌는 특징을 보여주기도 한다. 억지스러운 측면이 없진 않지만 O형 미인들의 정면도와 측면도의 느낌이 완전히 다른 이유가 '피의 기질'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AB형은 A형과 B형의 성격이 어우러져 있어 어느 쪽 기질을 발휘하느냐에 따라서 상이한 특징을 보여주기 때문에 단정짓기가 어려운 타입이다. 이영애 한가인 보아 김남주 임은경이 AB형이다. 우아함과 지성미가 돋보이는 깨끗하고 정돈된 외모의 소유자들이 많이 있다.
혈액형에 따른 미인들의 특징이 뚜렷하게 보이는가? 앞서 말했듯이 혈액형에 따른 분류법의 정확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오묘하고 복잡한 것이 사람일진대, 혈액형만으로 그녀(또는 그)에 관한 모든 것이 설명될 리 만무하지만, 자기 혈액형에 맞는 대체적인 특징을 알고 여러 가지 상황을 미리 생각하고 대처해본다면 모처럼의 혈액형 신드롬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지우씨 힘들더라도 학교를 계속 다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 입니다..
[ETN TV 2005-02-16 23:15]
욘사마 배용준씨는 현재 성균관대 영상학과에 재학중인데요. 6학기째 미등록상태여서 이번 학기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제적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성균관대측은 배용준씨가 한일 문화교류와 학교 홍보에 이바지한 점을 고려해서 제적되는 사태까지는 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후문이 들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류열풍의 주역 최지우씨는 한양대 연극영화과 01학번인데요. 2학기만 이수한뒤 3년째 휴학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봄학기에 복학하지 않으면 '3년넘게 휴학하면 제적된다'는 학칙에 따라 제적을 당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최지우씨가 현재 학력이 고졸은 아닙니다. 최지우씨는 부산여대에서 무용과를 전공해서 이미 졸업을 한 바 있어 한양대 연극영화과는 편입을 한 거였습니다. 무용과 학사만 가지느냐 한양대 연극영화과 학사까지 가지느냐의 차이가 된다고 합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BS 김종식 드라마2팀장, 서강 언론문화상 방송부문대상
[마이데일리 2005-02-16 18:46]
KBS ‘겨울연가’ ‘노란 손수건’ ‘꽃보다 아름다워’등 인기드라마의 책임프로듀서였던 KBS 김종식 드라마2팀장이 서강 언론문화상 방송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서강 언론문화상 측은 “김종식 드라마2팀장은 국내 드라마의 질적 발전과 한류문화 지속적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공을 인정해 수상하게 됐다”며 수상이유를 밝혔다.
서강 언론문화상은 한국의 언론문화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언론문화인에게 수여되는 상.
한편 김종식 드라마2팀장은 ‘겨울연가’ ‘여름향기’ ‘오필승 봉순영’ ‘미안하다 사랑한다’등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의 프로듀싱과 해외홍보를 통해 한류문화 형성에 일익을 담당했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5시 40분, 인천 송도비치호텔 무궁화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아름다운 성형이야기] 혈액형이 다르면 미인형도 다르다!
혈액형 신드롬이 대단하다. 혈액형에 따른 성격 차이는 예전부터도 자주 회자되곤 했었지만, 가히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혈액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단순한 성격분석뿐만 아니라 혈액형 이상형, 혈액형 다이어트, 혈액형 공부방법, 혈액형 유망직업, 혈액형 차 마시기 등 어지간한 것들은 모두 혈액형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1900년 란트슈타이너에 의해서 발견된 ABO식 혈액형은 A 또는 B항원의 유무에 따라 4가지로 나뉜다. 한국인의 경우는 A형이 34%로 가장 많고 O형, B형, AB형의 순을 이루고 있다. 세상에 그 많은 사람들을 딱 4가지로 분류하여 특성을 논한다는 것도 참 단순해 보이는 발상이지만 이 분류법이 이상하리만치 정확하게 들어맞는다는 것 또한 참 기이한 일이다.
하나 더 보태서 혈액형에 따른 미인형을 구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 여러 분석이 나와있긴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예인들의 혈액형은 다음과 같이 나뉘어있다.
A형은 순정만화에 나오는 스타일의 미인이 많다. 송혜교 한예슬 이효리 최지우 하지원 등이다. 알려진 대로 A형은 논리적이고 완벽주의에 가까운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다. 책임감과 자의식이 지나치게 강해서 간혹 소심하거나 융통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B형의 미인들에는 전지현 문근영 이나영 성유리 김하늘이 있다. 젊고 발랄한 감각이 돋보이는 캐릭터들이다. B형은 호기심이 많고 화제가 풍부하고 창조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집중력이 약해서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억울하다면 억울한 편!
요즘 가장 '억울한' 피의 소유자가 'B형 남자'일 것이다. 전진 세븐 류승범 양동근 에릭 문희준 조인성 차승원 등이 B형이라고 하니, 이 정도 멋진 남자들이라면 B형이라도 용서되지 않을까?^^
O형을 대표하는 미인은 김태희 김희선 박한별 김정은 정다빈이 있다. 보통 O형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매사에 열정을 갖고 대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들의 얼굴도 상대적으로 친해지기 쉽고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이미지가 많다. 꿈에 젖어 사는 로맨티스트였다가도 막상 상황에 따라서는 놀라우리만치 현실적인 태도로 바뀌는 특징을 보여주기도 한다. 억지스러운 측면이 없진 않지만 O형 미인들의 정면도와 측면도의 느낌이 완전히 다른 이유가 '피의 기질'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AB형은 A형과 B형의 성격이 어우러져 있어 어느 쪽 기질을 발휘하느냐에 따라서 상이한 특징을 보여주기 때문에 단정짓기가 어려운 타입이다. 이영애 한가인 보아 김남주 임은경이 AB형이다. 우아함과 지성미가 돋보이는 깨끗하고 정돈된 외모의 소유자들이 많이 있다.
혈액형에 따른 미인들의 특징이 뚜렷하게 보이는가? 앞서 말했듯이 혈액형에 따른 분류법의 정확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오묘하고 복잡한 것이 사람일진대, 혈액형만으로 그녀(또는 그)에 관한 모든 것이 설명될 리 만무하지만, 자기 혈액형에 맞는 대체적인 특징을 알고 여러 가지 상황을 미리 생각하고 대처해본다면 모처럼의 혈액형 신드롬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지우씨 힘들더라도 학교를 계속 다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 입니다..
근데 저거 거의 갖다붙이기식같애요 그쵸?
어느혈액형이든 지우언니한테 다 잘어울리는데 말이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