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도시의연인 18일 현장 서포트 당일날 촬영현장 모습들 입니다.
18일에 현장방문까지 쉽지않은 과정들을 걸치며
중드 '도시의연인'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 가득담은 물품들~
한국 촬영현장 서포트도 힘들게 진행됐지만,
이번엔 해외에서 진행되여....
한국 출발부터 촬영현장을 찾아가기까지 다양한 현지/현장사정으로부터
18일 밤 12시에 무사히 전달된 선물이랍니다...ㅎㅎ
감독님,상대배우 총 7명분에게 드린 홍삼천과 입니다.
힝~~~그런데...^^;;
지우님에게 전해드린 수제 유기농 스낵과 유기농 8가지 과일 사진들을 찍질 못했네요ㅜ.ㅜ
150명 스텝분들께 드린 김10장 3셋트, 과일주스, 곡물이야기 유기농 스낵 사과, 베리베리
각각 150개씩 총 300개와 호떡과자 1인당 6개씩
위, 아래 두장 사진은 19일, 20일 중국 트위터에 중국 스텝분들이
최지우 팬들에게 감사하단 인사말과 함께 올려준 간식 사진들이랍니다.
감독님외 상대배우분 그리고 스텝분들에게 선물과
맛있는 식사대접을 해드리고 싶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들이 방문하는 당일 현장 위치 사정상 식사하기 어려운 곳이라서
방문당일은 한국으로부터 준비해 간 선물만을 전달했습니다.
촬영이 밤 12시 넘어 끝난 뒤 중국 스텝 담당자분께서
스텝들에게 선물을 하나하나 전해주시고 모든분들 넘 고마워하셨고,
당일 현장에 오지못한 다른 스텝들은 다음날 전해주겠다며
밝은 표정으로 감사하다는 인사와 너무 즐거워 해 주셨답니다.
담당자님~~ 팬들이 배우들에게는 많은 선물을 갖고오지만,
스텝들까지 선물을 챙겨주는건 처음이라며 너무나 감사하단 인사를 몇번씩이나 해주셨어요.
함께 준비를 한 멤버들에게 힘든 과정이였지만 그분들의 인사 한마디에
큰 보람을 느낄수있어 좋았답니다.
지우님 가까운 곳에서 잘 챙겨주시는 코디분, 통역분, 매니저님 총 7명분에게
전해드린 선물입니다.
'클린징 폼'으로 작은 성의이지만 나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이번 중국 촬영장 방문 전 한국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촬영현장이라서...
우리들은 응원하는 마음만을 갖고 스텝분들에게 잘해드리고자
중국까지 갔지만, 현지스텝분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행여, 촬영하는데 방해가 되진 않는지 이런저런 생각으로
제 머릿속엔 복잡복잡한 고민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스텝분들과 감독님..그리고 사진보다 훨~~씬 잘생기시고 볼수록 매력있는
상대배우 친 하오씨까지 팬들에게 직접 찾아와 힘든 현장까지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주시고 스텝분들 우리들 방문이 너무나 감동스럽다는
인사를 듣게되여 촬영현장에서 나올땐 저희들 무척 흐믓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과는 너~~무 다른 촬영현장과 환경속에 일을하는 지우님~!!
짧은 며칠이였지만, 현지 날씨와 촬영장 주변 환경 체험을 한
저와 함께 간 멤버들 모두~ 촬영현장을 나오면서...
너무나 힘들 지우님 생각에 모두들 마음이 짠~~해져서
눈믈을 보이는 멤버도 있었답니다.
지우님~~!!!
넘 더운 날씨에 체력적으로 더 힘들 촬영현장이지만, 잘 이겨내시고...
한국 사람은 밥심인 만큼, 힘들수록 잘 챙겨드시고 기운 내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에 챙겨드리지 못한 홍삼~~!! 다음에 꼭 챙겨드릴께요~~~~~~!!^.~
이로써,
중국 드라마 '도시의연인' 현장 서포트를 무사히 잘 마쳤음을
여러분께 전해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중국 촬영현장 서포트를 하는 일들이 쉽진 않았습니다만,
중국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는 지우씨와 스텝분들에게
이번 서포트에 함께 한 멤버 모두~~~
배우 최지우씨에게 응원으로 힘을 실어주는 일~~
이번도 또 다음도 서포터즈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모두가 뿌듯한 마음으로 각자 한국,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배우 최지우님~!!!!
팬들은 언제나 우리 스타 지우님과 함께 갑니다.
감기 빨리 나으시고 힘내세요~~~~~!!!!!
지우님 아자아자 화이팅~~~~~~~~~~~~~~!!!!
ps;
중국 최지우 팬클럽 Jiwoolove 여러분~~~
중국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중화권 인터넷 응원 잘부탁드리며
여러분이 지우씨 곁에 있어줘서 든든합니다....^^
8월달 Jiwoolove supporting activity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정성이 담긴 많은 선물들 들고 정말 코스님 힘들게 다녀오셨겠다 싶어요 ^^;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