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늦었지만 9월 봉사활동 진행 소식을 전합니다.

9월달 봉사날이 아직은 더운날씨인데도..

너무나 열심히 많은 작업을 해내는 "작은사랑실천팀"

이제 몇명 못온다 해도 오랜시간 함께 해 온 봉사멤버들이라...

맡은일을 잘해내는  정~~말 대단한 멤버들 입니다.

이번 9월달 상록보육원에서는 빠르게 일도 척척 쉬는시간도 많았답니다.^^

상록보육원 미리 추석맞이 메뉴로 준비했습니다.

소불고기(한우 25근)소고기 미역국.꼬치전,배추겉절이.메론

소고기 미역국은 이곳 보육원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국이랍니다.

메론두...3개들어있는 5박스를 준비했는데...

이젠 아가였던 아이들이 많이 자라서 몇개월전 보다 먹는양이 완전 달라져서 조금은 부족했어요.

다음에는 조금 더 많이 준비를 해야겠어요.^^

상록보육원 아이들을 만나러...

가람님.꽃내음님.현주님 ,프리티지우님,

코스가 달려갔답니다.

오랜만에 찾아가서 그런지...아주 반갑게 반겨주고..감사하다는 인사를 넘치게 해줘서..

잠시 멈췄던 활동에 미안함 마음이 들기고 했답니다.^^;;

해성보육원 점심,저녁 메뉴들이랍니다~~~

점심 메뉴; 직접구운 마늘빵. 토마토스파게티[아이들에겐 면 대신 볶음밥]

리코타치즈,토마토,블루베리,야채샐러드.콘 스프

저녁메뉴; 닭 달개 간장조림,직원외 큰 아이들에겐 빨간양념,애호박볶음,소고기콩나물국

                 후식;복숭아

후기를 올리지 못한 7월엔 현주님과 두사람.8월엔 문형님,현주님,코스님,

9월 해성보육원 활동엔 현주님과 코스 두사람이 진행 했습니다.

해성보육원 봉사활동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번의 빠짐없이 활동을 해준

일본 스텝 saya님 빠쁜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늘~나와 함께 힘들지 않게 내 옆에서 많은걸 꽉~채워줬는데..

함께하지 못한 그 빈자리가 너무 크드라구요.

saya님의 빈자리를 현주님이 채워주셔서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만,

아주아주 많이 어깨 힘이 빠지드라구요.

일이 바빠진 saya님에겐 좋은일이니까..제 외로움은 꽉꽉~ 눌러야겠죠..ㅎㅎ

11월엔 해성보육원 후기는 saya님이 올려주겠죠~^^

 그럼,늦은 9월 후를 마칩니다..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이 제일 믾이 기다리고 있는 최지우님소식은요~

저에게 전해지는 작은 소식이라도 들려오면 바로 달려와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