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동안의...이별...

조회 수 3577 2002.08.02 19:52:18
아린
ㅎㅎㅎ 저 휴가갑니다........
오늘밤에 출발해서...월요일에나 올라올거 같아요.....
시골에 내려가는거라...그다지..기쁘지는 않지만......
그래도..서울을 떠나니.....그럭저럭..설레이는걸요....
모두..재미나게 잘 지내시구요
제가 워낙 잠수를 오래타다보니...별로 안보고싶다고요?
그래도..신고는 하고 갑니다...
행여..보물언니 올라와서..미아신고 할까봐서요..
모두 더운여름........시원하게 보내시구요
저...그럼...........휘리릭~~~~~~~~~~

꼬랑쥐 : 보물언냐...안뼈졌지?
            언냐가 나 사랑하는거 알지...ㅋㅋ
            나도 언냐...많이 많이 사랑한데이...............
            조만간 얼굴 보자구요..

댓글 '10'

이정옥

2002.08.02 20:58:19

+아린씨 좋겠다 ㅎㅎㅎ부럽다눔 ,,시댁 가는 거예요? 그래도 콧 바람 쐬는데 상쾌하게 다녀 와요 ,,,주인장이 집 비울땐 신고 하는거 당연한거유 ㅎㅎㅎ잠수도 습관 된다눔 ㅋㅋㅋㅋ아린씨도 보물이 무섭긴 무서운가봐 ㅎㅎㅎ나도 무섭다눔 ,,보물 리스트에서 퇴출 당하면 왕따 되는거 시간 문제지 ㅋㅋㅋㅋㅋ아린씨 우리 보물이 한테 잘 보이자눔 ㅋㅋㅋㅋ에구 서두가 길었네 ㅎㅎ아린시 잘 다녀 와요 ..집은 잘 지키고 있을께요 멋진 후기도 부탁해요,,,사랑해요 우리 운영자님~~~~

마눌

2002.08.02 21:49:03

아린아~ 휴가 간다니 조케타. 보물언니는 걱정마. 내가 알아서...이러다 보물언니한테 내가 혼나려나.ㅋㅋㅋ

이지연

2002.08.02 22:05:08

아린아 언니도 삐짐 무서울껄?...아닌가? 시골로가는 휴가라 덜 기쁘지만 언니처럼 휴가못가는 사람도 있다는걸 명심 또 명심하길 바라며.... 이래야 정신이든다...나도 늙었나봐 오늘 하루종일 비몽사몽 이였다

김문형

2002.08.02 23:53:18

아린아. 휴식을 취한다 생각하렴. 팬미팅때 보다 얼굴이 많이 상한거 같아 언니 맘이 안좋았어. 아린이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차차

2002.08.03 03:05:37

아린언뉘~~ 조심히 잘 뎅겨와욤~^-^

박혜경

2002.08.03 09:20:47

잘 다녀와 아린! 좋은 시간 보내고

프리티 지우

2002.08.03 09:23:02

아린님...건강하게 시골에 잘 쉬다가..오시길 바랍니다. 빨리 뵐수 있었으면 해요..건강히 다녀오세요 ^^

코스모스

2002.08.03 10:15:19

아린아~~휴가 잘보내고 그리고 친정 엄마 사랑 듬뿜 받고 돌아와~~~

캔디

2002.08.04 01:42:59

휴가 잘 보내고 와서 열심히 활동 하기 바란다. 아린이가 빠지면 빈자리가 클것 같다눈. 알쥐.

해나

2002.08.04 17:20:48

아린님 휴가 잘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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