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눈치를 보며...내일도 글을 올릴시간이 없을거 같아..짧게라도 올리렵니다
오늘 가족들과의 만남.......시간이 지날수록 더 헤어지기 싫은...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소중한 기억이..맘속에 그려진거 같네요
많은 언니들..제게는 든든함을 느끼는 하루였답니다
지우에게도 지금의 제맘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정도로요
너를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너무도 멋진분들이라는걸.....
나이가 들수록..표정에서..그사람의 생각이 읽혀진다는 말...
오늘..저도..나이가 들어...꼭 언니들 같은 모습이길 바래봅니다
1년이 지나.....지금의 향기를 가진 스타지우..
그냥..좋은시간만 있었다면...어쩜..이토록 따뜻할수 없지 않았을까..하는생각도 들어요
오히려..함께 아파하면서..서로 아껴주게 되고..
더욱 튼튼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가족들의 사랑이 하나하나 쌓이고...
지우는 우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열심히 연기하고...작품으로 우리를 감동시키고
그녀또한..연예인이 아닌..스타지우가족의 한사람으로..함께 해주었기에
이렇듯..향기로와진거겠지요
그녀에게 감사해야겠어요..이토록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게 해준 그녀에게
그녀로 인해..내삶에 커다란 선물을 받았으니까요..
고맙다...지우야........
꼬랑쥐....지우야..오늘 촬영 취소됐다면서..ㅎㅎ
잘 쉬었는지...혹여..오널 시간이 남아 이글을 본다면..
우리들에게 추카한다고...뽀뽀~~한번 날려주렴...
알았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