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누나 진짜로 착한가요?

조회 수 3037 2002.07.30 18:10:58
배용배
드라마에선 항상 청순 가련한 천사로 나오 잖아요.
근데 진짜로 성실하고 착하다던데?
혹시 자세히 아는 분 있으면 갈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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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박혜경

2002.07.30 18:29:05

물론이지요 팬미팅때 저두 실물을 첨 봤는데요 청순가련보다는 좀 명랑하구요 말투는 참 겸손했어요 착하고 예의 바른것 몸에 배여 있는 것 같아 가정교육이

※꽃신이※

2002.07.30 18:29:15

용배님은 궁금한게 많으신가봐요~ 항상 질문을 하시네요..^^; 움..전..글쎄요.. 지우언닐 잘아는사람도아니고..지우언니에대해 아는거라곤 누구나 다 아는 그런것들이지만.. 성실하고 착함의 기준.. 저에게 지우언닌 그 기준보다 저만큼 위에있는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제기준에선요..^^; 천사..맞아요~

박혜경

2002.07.30 18:29:52

참 잘된 가정에서 자랐구나 느꼈어요

천년의후에

2002.07.30 18:31:09

저두 윗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_+;;

해나

2002.07.30 18:37:50

ㅎㅎ 저두 지우언니의 성격은 잘은 모르지만 아주 착한것같구~ 저두 윗분들 말씀과 같은 생각이에염~ㅎㅎ^^

이정옥

2002.07.30 19:05:19

지도 윗 분들과 같은 생각이라눔 ㅎㅎㅎㅎ이젠 됐남유 ㅎㅎ

코스모스

2002.07.30 19:32:33

용배님!은 지금 사춘기 과정을 겪으시는 분같애요.항상 궁금해 하는게 많네요.져울연가 1,2회때 성격이 지우씨 원래 성격과 똑같다고 해요.다시보기 보면서 스스로 느껴보시는건 어떨지요??저도~윗 분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

폴라리스

2002.07.30 21:26:01

저도 지우언니에 대해선 알수가 없네요. 직접 만나보지는 않았으니까요.하지만 지우언니는 거짓말을 못하는 아주 정말 순수한 사람인거 같아요.. 지우언니는 마음도 넓은거 같구요. 그런건 정말 좋아한다면 눈에 금방 보이잖아요. 다른 연예인들과는 왠지 많이 틀린거 같아요 솔직하고..동료 연예인들도 그러잖아요. 정말 솔직하고 착하다고요.. 저도 느꼈는걸요. 정말 밝고 명랑하신거 같구요. 용배 오빠?는 참 궁금한게 많은거 같네요. 궁금한게 많다는건 그만큼 지우언니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거겠죠.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사람에 대해 모든지 알고 싶어지는거잖아요. 궁금증이 생길만큼 어떤말이 지우언니앞을 가릴지도 모르겟지만 지우언니가 한 말중에서 여태껏 틀려본 말이 없을정도로 정말 솔직한 분이시구요..

프리티 지우

2002.07.31 13:51:03

지우언니를 실제로 만난적도 없지만 그냥 느낌으로 알수있습니다. 6년동안 마음으로 좋아해왔기에 다른여자들과는 다른단건 분명히 느낄수있었어요. 우리 직접 만나고오신분들 말씀을 들어도 착한건 물론이고 예쁘고 애교많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인 그 자체랍니다. 부러운 여인이에요..그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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