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 작은사랑실천 잘 마쳤습니다.

조회 수 5163 2011.12.29 18:52:23
코스(W.M)

올해에도 어김없이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은 지우님과 함께

열정적으로 활동을 진행하였고 어제부로 2011년도 마지막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젠 익숙한 듯 몇명 오지 않을꺼야 라고 생각하고

문형님과 저는 전날부터 재료 손질을 분담해서 사전 작업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멤버들이 참여 해주셔서 식사 시간전에 일이 척척~^0^

스타지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2011년 '작은사랑실천' 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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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지막 봉사활동 현장에는 지우님이 준비해 주신

'크리스마스&연말'선물들이 대단했답니다.

예년보다 배로 늘어난 170명의 인원에도 불구하고

지우님이 어김없이 선물을 보내주셔서 보육원 가족들과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셨답니다.

 

 올해 '작은사랑실천' 마지막 봉사현장에는

따뜻한 연말과 밝은 새해를 맞이하기 바라는 마음을 한아름 담은~~특별 5종 셋트!!

 

첫번째; 지우님의 사랑가득 담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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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부르며 선물을 줄때면, 아이들 어찌나 기뻐하던지요...^^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며 떼쓰기까지 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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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 김치 해물볶음밥,떡갈비 계란치츠말이,크랩살 감자샐러드,

새우,수제 소세지,버섯 꼬치구이.미소 미역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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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분 김치 해물 볶음밥과 새우,야채 햄 꼬치구이를

열심히 만들어주구 있는 김현모 이사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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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김철민 매니저님 많은일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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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컵 포도셋트. 마시멜로 코코아

네번째 ; 일본 2종 감자칩,카라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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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지우님과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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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육원 아이들과 우리들이 서로에게 안겨준 밝은 웃음!!!!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은 처음 시작은...

배우 최지우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만남 시간들을 좀 더 의미있게

갖지고자 한 것이...우리 팬들의 첫 걸음의 시작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작은 첫걸음이 이제는...

배우 최지우님과 함께 하며  팬들과 봉사 현장의 사람들 안에

큰 연결고리가 되여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행운의 시간들이 된 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잊지않고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활력이 되어준~~

지우님의 사랑과 정성어린 한아름 선물들~~

아이들의 들뜬 목소리와 웃음소리에 봉사현장  멤버들~~

아주~~많이~~~행복했습니다!!!!

 

한해한해 시간이 갈수록 다양한 이유로

봉사현장 고정 멤버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변함없이...서로에게 든든한 지기로 자리를 지켜주고있는

참...고마운 멤버들 활동을 마친후에 갖게 되는 뿌듯함으로

새로운 힘을 얻으며 늘...양쪽 어깨에 힘이 불끈~불끈!!^0^

 

한달에 두번 활동 시간들이 결코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늘..웃으며 하루 활동을 시작하고..웃음으로 마무리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또 다음 활동일에 대한 계획과 진행을 위해

진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한달의 봉사현장 활동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작은 인원에 대한 불평불만도 없이~

"누굴 의지해 왔다면 지금까지의 활동은 해 오지 못했을꺼라며..."

"인원이 적으면 적은대로 합시다~~~"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온 멤버들~

 

이젠 주변 분위기보단 의지로 더욱 단단해진 멋진 멤버들 입니다.

넘넘..고맙고 고마운 꽃내음님.문형님,연진님,가람님,saya님,이경희님~

올 한해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좋은 인연으로 잘 이어가길 바라며..홧팅 합시당~!! ^^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함께 해주신 님들과

지우님을 응원하며 후회없는 시간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눔의 시간들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달 활동을 마칠때마다 느끼게 되는 작은 보람에서 오는 뿌듯함은

우리들이 받는 큰 선물이리고 생각해요~

 

올해에도 변함없이 지지해 주신 많은분들과

힘든일을 늘..함께 해준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순수지우님,바다보물님~!!

긴 시간을 돌아 다시 봉사현장에 복귀해 주신 이쁜님들~

두분 덕분에 봉사현장이 큰 활력을 되찾은 듯 하답니다.

정말정말..넘 반갑구..큰 힘이 된답니다..

'작은사랑실천'팀이 매우 지쳐있을때 어깨를 내어줘서 고마워요~!!

항상 잊지 않고 참석을 위해 노력을 해주시는 준님~!!

멀리 해외에서 참석해 준 낸시, 미나미님, amiton님, maple님, hiroe님, ukifune님, mayu님,

pero님, konno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올 한해에도 봉사 활동을 잘 할수있게 도와주신 많은 님들~~!!

 그리고,우리들의 스타 최지우님과~!!

함께 만든 정성과 사랑, 열정 덕분에

보람있는 2011년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꾸벅!!]

 

그럼,만 2011년 작은사랑실천 마지막 봉사활동 후기를 마칩니다.


스타지우를 다녀가시는 모든님들...

또다시 한파가 온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안좋았던 기억들은 지워버리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슴에 담는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Happy New Year!!!!!!!^0^ 


댓글 '4'

바다보물

2011.12.29 21:18:56

코스언니 그많은 재료준비를 어쩜 그렇게 완벽하게 해오셨는지요 문형언니랑 두분 고생 고생 많으셨겠어요 가까이 있는 저라도 부르시지 못하는 솜씨지만 뒷처리는 해드릴게요^*^

2011.12.30 00:31:04

정말 코스님이랑 문형님 수고 많이 하시는건 알고 있었지만..

참, 준비 많이 하셨네요..

이사님은 살이 좀 찌신듯...좋은 일이라도 있으신듯...

 

코스님..

저도 이곳에서 좀 더 적극적인 도움이 되고 싶은데..

특별기획(?) 준비하실때..이멜을 보내주신다면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자주 연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문형

2011.12.30 12:03:57

사랑하는언니

올해도 늘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스타지우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궂은일을 다 맡아 하시는 언니에게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

지금까지 10년!! 앞으로는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수있을거란 생각에 늘 행복해요

새해엔 무엇보다도 건강!!! 조심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부족한 동생들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제 맘 알죠?

사랑합니다~~~~~~~~~ 코스언니!!



옹규

2011.12.31 18:23:43

사진에 얼굴이 가리어진게 아쉬웁네요 ㅎ

좋은 일 하셨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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