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 봉사에 다녀왔습니당~

조회 수 4701 2011.12.30 01:55:26
saya(staff)

안녕하세요~

넘 늦게 후기를 올리는 사야입니다ㅜㅜ

 

먼저.....

28일 상록보육원 봉사에 참석하신 모두 분들~~~~

몸살 안나셨는지....걱정됩니다ㅜㅜ

우리 정말 정~~말~~ 바쁘게 움직인 봉사였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봉사는 특별메뉴를 준비했는데요

메뉴가 많고 손이 많이 가는 메뉴였어요....

(자세한 메뉴는 코스님 후기를 참고로 해주세요ㅋㅋ)

그래서 평소보다 일찍 1시쯤에 상록보육원에 도착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담당을 나눠져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는 정말....1초도 쉬는 시간 없이 일했죠ㅋㅋ정신없이요~~~

다들 아마도 아이들 식사시간에 마춰서 마무리할 수 있는지 걱정되어서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하셨을꺼에요ㅎㅎ

근데 우리 스타지우 요리사들~~

시간 맞춰서 완벽하게 만들었습니다!!

 

참석하신 코스님, 꽃내음님, 문형님, 바다보물님, 낸시님, 미나미님, mayu님, pero님, hiroe님,

konno님, amiton님, maple님, ukifune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현장에 직접 오셔서 많이 도와주신 메니저님들~

현모이사님....

요리 넘 잘하셔서 놀랐어요ㅎㅎ

저도 이사님처럼 할 수 있게 작은사랑에서 열심히 요리를 배워야 되겠어요!

그리고 산타할아버지 같이 지우님이 준비해주신 아이들위해 많은 선물을

가져오신 철민메니저님~

처음 작은사랑에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많은 일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우님~~

많은 선물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많이 행복했어요^^

 

봉사가 끝난 후 밖에 나가니까 눈이 왔었어요...

작년 마지막 봉사때도 눈이 왔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우산도 없는 우리들은 그대로^^; 걸어서 스타지우 망년회!!!에 갔어용~

많은 일한 후 웃으면서 먹은 저녁식사는 맛있었습니다.

저는 레스토랑에 앉자마자 마셨던 시원한 쥬스가 정말 맛있게 느꼈습니당ㅎㅎ

 

2011년....작은사랑실천팀 언니들......

지난 1년에도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현장에서 밝게 일하는 언니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는 즐겁고 많이 많이 행복했습니다.

언니들~~

내년도 아마도 우리 많은 고생하겠죠?ㅎㅎ

그래도 우리 즐겁게....마음 따뜻하게....함께 합시당~

사랑합니다^^


댓글 '2'

코스(W.M)

2011.12.30 10:04:45

올 한해에도 너무너무 고생많았습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있는 그런 시간의연속이되길 빕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김문형

2011.12.30 11:46:12

saya도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요

우리 내년에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즐겁게 하도록해요

새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생기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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