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 Gul Doktum Yollarina (그대 가는 길에 장미를 뿌렸어요)  
가수 : Tarkan (터어키)

접니다.. 도수요..
흥~~ 삐지셨다구요?
아님 아예 잊으셨다구요?
ㅋㅋㅋ..
화 푸시구요..

별루 중요하지도 않은 허접한 일 좀 한다하고
게으르니즘에 푹~~~ 빠져살다보니 말입니다..
안녕하셨죠?
ㅋㅋ.. 도수도 잘 있었습니다..

오늘같은 날 인사드리는 거 좀 그렇죠?
다른 날은 유별나게 바쁨서도, 꼭 이런날은 한가하다니까요~
음~~ 요즘 지우씨의 소식을 자주 접하지는 못하겠더군요..
아마 다음을 위한 준비중이시겠죠?
가끔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잠깐씩 스치듯 지나가곤 하던데..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왔으니, 조금은 쉬어가는 여유도 필요할 듯하네요..
더불어 스타지우님들도 한숨 돌리실 수 있구요..

그래도 조금은 아쉬우시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없어서 말입니다..
정말 욕심인줄 알면서도, 힘든 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렇게 조금만 기다리시면 또, 짜~~~잔하고 근사하게 나타나시겠죠?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한 때가 아닐지..

일본 위성방송에서 시작된 겨울 소나타로
일본열도가 후끈 달아오른 것 같습니다..
일본의 분위기는 우리와는 조금 달라서,
아무래도 남자 연기자보다 여자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자국 연기자들만 봐도 여자연기자들이 훨씬 높은 인기를 누리는 편이지요..
그 동네게 조금 그렇습니다...
가수도 그렇고..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그럼 휴일 즐겁게 보내시구요..

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