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 날

조회 수 3039 2002.05.09 01:52:21
*redanne*
오늘 아린님이랑 통화를 했답니다.
조금 긴장되어서 버벅버벅... 글도 많이 못올리고, 중간에 아뒤도 바꿔서 모르실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예전 아뒤인 실명을 기억해 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 헤헤
아린님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고, 제가 원래 대구 사투리를 대구사는 사람 중에서도 무지 많이 쓰는 편인데 차마 그럴 수가 없었더랍니다. 말꼬리가 아린님 따라 위로 휙휙...ㅋㅋ

저두 서울 살면 스타지우 식구들도 가끔 만나고, 우리 지우언니 볼 가능성도 더 커지구 그럴텐데...
암튼 이제 정말 스타지우 식구가 된 것 같아 뿌듯해요.^^
아린님...정말 반가웠구요.(목소리, 스물하나 같았어요 ^^)

꼬릿말-대구 사시는 식구들 없나요? 우리도 뭉쳐요. ^______^

댓글 '5'

sunny지우

2002.05.09 01:59:31

redanne님! 늦은 밤이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 살아요. 아린님 목소리 예쁘죠? 저도 스타지우가족들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miky

2002.05.09 06:02:42

대구어디 사세요...저는 지금은 아니고 대구에서(신암동)5년 살았어요 ..좋은곳인데....

명이

2002.05.09 07:20:32

어헛.. 자꾸.. 아린님께 전화를 하게 하는 유혹들의 글들이군요.. 히히~^^ 제가 사는 곳은 자가용으로 대구까지 1시간이나.. 한 50분정도? 버스로는 1시간 반정도 걸린답니다.. 대구는 아니지만.. 가끔..대구를 가곤 하거든요~ ^-^

김문형

2002.05.09 11:33:12

redanne님 반가워요. 저도 기다려지네요. 언제 우리가 볼수 있을까 하구요. 써니언니.미키님.명이남 좋은 하루되세요

anne

2002.05.09 12:15:32

세상에.. 그러고보니 red anne이군요..저도 너무 반가워요..스타지우에서 같은 아이디 쓰시는 분 보니 더욱 잘 통할 거 같아요 *^^* redanne님 스타지우님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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