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조회 수 3438 2002.05.09 07:41:35
글하나 올리는게 뭐이 그리 어렵다고.. 몇일을 눈팅만하다가..오늘에야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제가 서울을 가는 날입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는 서울이지만.. 오늘은 마음이 좀 편하지가 않네요...
오늘 제가 돌봐줘야할 아이가.. 수술을 하는 날이거든요...
금방 아이의 어머니와 통화를 하고.. 월요일날 가겠다고 말은 했지만..내심 아이가 마음에 걸립니다
에휴... 그냥 한숨이..나네요..
오랜만에 글 올리는데.. 좀 밝은 내용으로 적을려고 했더니..^^

아무튼.. 모두들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우리 모두..매일매일 방긋방긋 미소짓는 날만 계속 되길 바랍니다~

모두들 사랑해요~

언제나 가족같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같이 걱정도 해주시고..기뻐도 해주시는.. 스타지우 가족여러
분~!!! 정말 고맙습니다..
여기 오면.. 정말 무슨 말이든 다 털어놓고 싶어 진답니다..~~
늘... 우리 가족 모두가 그리고 지우님이 행복하길 기도한답니다~

제 .. 마음.. 아시죠????


"♡"

댓글 '1'

김문형

2002.05.09 11:27:38

명이님. 무슨 수술인지 잘 되기를 바래요. 착한 명이님께 좋은 소식듣기를 바래요. 저두 사랑하구요. 더불어 아이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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