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배용준의 말말말..
사실....저 조금은 불안했었습니다.
우리 가족들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그동안 가슴에 하나씩 무거운 돌을 짊어진양
상처 하나씩 아프게 자리잡고 있었을 우리 가족들이었음을 알기에.....
물론 저 역시도 그랬구요..
어제 지우님의 말말말이 올라온 후로 우리 홈을 비롯한 몇몇홈이 굉장히 시끄럽다는걸..
몇몇분이 알려주셔서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일부러 다른 곳엔 안갔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올라온 울 지우님에 대한 험담에 내가 아플까봐서가 아니라..
내가 가서 그 글을 접하고 그곳의 주인인 다른 분을 미워하고 원망하게 될까봐...그래서 였습니다.
지금도 안가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누굴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사실 내가 더 힘들고 아프기 마련이란걸 잘 알기때문입니다.
아마 가서 봤다면 그 사람이 참 불쌍해 보였을거 같아요..
그래서 어제의 지우님의 답(지우님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대화끝에 그런말을 했는진몰라도..)
그 글에 답한 ..올라온 오늘의 기사를 보고....
어제 지우님에 답에 험담하는 사람들처럼 똑같이 너네도 당해봐라.얼마나 아픈지....하는
생각에서 우리 가족들도 그럴까봐.......물론 그런다해도 전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어쩔땐 저도 확~ 그래버리고 싶은 충동이 불쑥불쑥~올라오는 나약한 사람이지만..
하지만 우리 가족들.... 그 글에 달린 메모들때문에..
한층 더 우리 가족들에 대한 믿음이 깊어져만 가네요....
아픔을 받은 만큼 돌려주고만 산다면 세상은 너무 메마른 곳이 되버리겠지요?
우리가 받은 아픔을 우리는 사랑으로 돌려줄수 있는 사람이 될수있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그 많은 집에서 우리집이 가장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집임을...자신합니다.
다 우리 가족들의 고운 마음이 이곳을 더욱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주는것이겠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지우님이 지면광고를 한다네요... 보석광고인거같습니다.
울 지우님과 잘 어울리겠지요?
어제 그제 내린비가 그치니...오늘은 조금씩 서서히 날이 개고 있네요....
우리 마음도 그러길 바래봅니다..
이틀동안 내린비에 아프셨던 분들........
오늘 따스한 봄햇살에 다 치유될수 있기를...
사실....저 조금은 불안했었습니다.
우리 가족들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그동안 가슴에 하나씩 무거운 돌을 짊어진양
상처 하나씩 아프게 자리잡고 있었을 우리 가족들이었음을 알기에.....
물론 저 역시도 그랬구요..
어제 지우님의 말말말이 올라온 후로 우리 홈을 비롯한 몇몇홈이 굉장히 시끄럽다는걸..
몇몇분이 알려주셔서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일부러 다른 곳엔 안갔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올라온 울 지우님에 대한 험담에 내가 아플까봐서가 아니라..
내가 가서 그 글을 접하고 그곳의 주인인 다른 분을 미워하고 원망하게 될까봐...그래서 였습니다.
지금도 안가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누굴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사실 내가 더 힘들고 아프기 마련이란걸 잘 알기때문입니다.
아마 가서 봤다면 그 사람이 참 불쌍해 보였을거 같아요..
그래서 어제의 지우님의 답(지우님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대화끝에 그런말을 했는진몰라도..)
그 글에 답한 ..올라온 오늘의 기사를 보고....
어제 지우님에 답에 험담하는 사람들처럼 똑같이 너네도 당해봐라.얼마나 아픈지....하는
생각에서 우리 가족들도 그럴까봐.......물론 그런다해도 전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어쩔땐 저도 확~ 그래버리고 싶은 충동이 불쑥불쑥~올라오는 나약한 사람이지만..
하지만 우리 가족들.... 그 글에 달린 메모들때문에..
한층 더 우리 가족들에 대한 믿음이 깊어져만 가네요....
아픔을 받은 만큼 돌려주고만 산다면 세상은 너무 메마른 곳이 되버리겠지요?
우리가 받은 아픔을 우리는 사랑으로 돌려줄수 있는 사람이 될수있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그 많은 집에서 우리집이 가장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집임을...자신합니다.
다 우리 가족들의 고운 마음이 이곳을 더욱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주는것이겠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지우님이 지면광고를 한다네요... 보석광고인거같습니다.
울 지우님과 잘 어울리겠지요?
어제 그제 내린비가 그치니...오늘은 조금씩 서서히 날이 개고 있네요....
우리 마음도 그러길 바래봅니다..
이틀동안 내린비에 아프셨던 분들........
오늘 따스한 봄햇살에 다 치유될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