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적극 대시해 주세요” 공개구혼

조회 수 5601 2011.12.19 19:05:22
비비안리

최지우, “적극 대시해 주세요” 공개구혼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시해 주세요.”

배우 최지우가 방송을 통해 공개구혼해 눈길을 끈다.

1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최지우는 ‘여자 최지우’의 사랑과 결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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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요즘 외롭다. 연애를 하고 싶다”고 고백하면서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시해 달라”고 공개구혼 했다. 이어 “같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도 괜찮지만, 공개연애 만큼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며 공개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또 아픔이 많았던 무명시절의 이야기와 최근 만난 배용준과의 깜짝 에피소드까지 털어놔 주변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지우 힐링캠프 출연 "공개연애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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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공개연애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최지우가 출연해 여자 최지우의 사랑과 결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에서 최지우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고백하며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에 대해 상세히 밝히면서“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시 해 달라!”고 공개구혼을 하기도 했다.

 

이어 “같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도 괜찮지만, 공개연애 만큼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며 공개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솔직히 드러냈다.

 

이 외에도 아픔 많았던 무명시절의 이야기와 최근 만난 배용준과의 깜짝 에피소드까지 오는 19일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최지우-이병헌, 4년 만에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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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단독 토크쇼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한 최지우. 그녀의“진짜! 모습”을 폭로하기 위해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이 나섰다. 김태희, 송혜교, 김하늘 등 평소 절친한 친구들을 비롯해, 함께 작품에 참여했던 윤상현과 류시원까지!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한류스타들이“최지우의 진~짜 깨는 모습”을 낱낱이 공개했는데! 잠버릇은 물론 운전습관, 평소말투 등! 지인들이 밝히는 최지우의 의외의 모습은 무엇일까?

 

특히 이병헌은“최지우는 의리의 돌쇠다!”라며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함께 전하기도 했는데. 최측근 지인들만이 목격할 수 있는“최지우의 모든 것!”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실생활이 <힐링캠프> 에서 공개된다.

 

이 외에도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최지우의 눈물과 2011년, 다시 돌아온 최지우 공포체험“돌아보지마!!”까지 19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일 사망' 특집 방송…SBS '내 딸 꽃님이'-'힐링캠프' 19일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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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송승은 기자] SBS TV '내 딸 꽃님이'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특별 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

 

19일 오후 7시 20분에 정규 편성된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최영인 연출)는 결방되며 이를 대신해 김 위원장 사망 관련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하지만 오후 6시 10분에 편성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상하, 이승훈 연출),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은 예정대로 방송된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8시30분 현지 지도 중 과로로 열차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상파 KBS, MBC, SBS 등은 낮부터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김 위원장이 급병으로 사망했다고 속보를 전하며 특보 체제에 돌입했다.

 

 

 

아쉽네요.................


댓글 '1'

옹규

2011.12.20 21:59:11

인생이란 쉼없이 흘러가는 물길 같아서...

억지로 어찌할수 있는 것이 아닌...


흐르고 흘러 어딘가엔 닿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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