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 팬
넘 귀엽져? 재치있는 지우님!

댓글 '11'

좋아

2002.05.07 12:56:19

보는 시각에 따라선.. 조금 걱정이 되는 말인거 같기도 한데.. 정말 저렇게 얘길했을까???

용준 지우

2002.05.07 12:59:43

프라이팬님 그말이 재치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상황에 따라 표현는 달라야 하는데요, 상대방 마음을 조금도 배려하지 안음을 느끼는데요_ 용준님의글 속에 최지우님의 배려한는마음이 너무 아름다웠었는데요 동료든 연인이든 ...

고선영

2002.05.07 13:00:43

추측 기사가 아닐까요?

sweet

2002.05.07 13:07:09

나도 지우님이 용준님을 배려하는 맘이 들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여..

좋은성격

2002.05.07 13:07:45

팬들과 주위시선 신경쓰느라 심각하게 고민에 걱정하는 용준씨도 지우씨말 듣고 한번 웃을수 있지 않았을까요...귀엽고 솔직한 표현인데요..뭐..지우씨가 언제나 용준씨 존중해주고 편하게 해줬잖아요..다른 여배우들중 누가 그렇게 과연 해줄수 있었을까요..그런 지우씨의 착하고 밝은 성격이 용준씨의 심각함을 풀어주어 호감이 오간거 아니겠습니까..제가 용준씨랑 성격이 비슷해서...조금은 알거같네요...밝으면서도 착한사람만났을때의...기분....지우씨한테 사실 고마워해야 되는거 아닌지...

좋아

2002.05.07 13:11:35

그가 올린 글로 인해 그녀가 힘든 상황에 처했을지도 모르지만... 지우님에게 솔직히 실망스럽다... 이번 말말말..정말 우울하군요

진이

2002.05.07 13:12:44

어쩌면 그 말뜻은 궁금증을 해결하라는 말 뜻이 아닐까요? 언론으로 인해서 궁금증을 묻지 말라고 하는 것 같아요

미소

2002.05.07 13:26:14

한 남자의 신중함을 너무 장난스럽게 얘기 하는 것 같아 지우씨가 실망스러워지네요...-_-

2002.05.07 13:32:56

위에 말..지우님이 이렇게 안하셨을수도 있죠. 전에도 용준님이 안경벗는거 싫어서, 이번 영화에서는 안벗는 캐릭터를 찾는다고 말말말에 나와서 다들 당황했었는데..이번 사인회때 한 팬이 질문을 하니..그건 기자들이 자기가 한 말도 아닌데 그렇게 기사를 냈다고, 자신도 황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위에 말말말..어떻께 지우님이 말을 했다고 단정을 짓죠? 정말로 지우님과 직접 통화하거나 만나서 기사 한줄로 나온건가요? 그리고, 호주패션쇼 갈때도 장진욱실장님이 스캔들 날까봐 비행기 안에서 두 사람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을거라고 했었는데..비행기 안에서는 꼭 붙어 갔다만서요? 그래서 스캔들이 났었나요?

2002.05.07 13:35:45

장문의 글이 꼭 신중한 발언이고, 단문의 글이 가벼워보이고..그건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틀려지지요. 다들 자기가 바라는대로 믿고 싶으면 그렇게 믿도록 하는게..맘에 편할듯 하네요. 우째, 다들 기사 한줄에 민감하게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지우님이 입장표현을 전혀 안하다가 최지우이름으로 기사가 나니..어떤이들은 잘됐다고 안심..어떤이들은 가벼운 발언이라고 실망..정말로 말말말..말이 사람을 잡는군요.

사라

2002.05.07 14:51:33

말 한마디 가지고 상황을 다 안듯 흥분 하지 말아요. 언론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는 지난번에 보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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