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배용준씨팬분들은.....

조회 수 3246 2002.05.07 13:26:21
초보지우팬

지우씨 그 말의 어투를 까다로운 여자의 어투로 상상을 해서
스스로 기분나빠하는거 같아요...

이래서 선입견..편견이 무서운거죠..

제 입장에선 지우씨 그 말했을때의 어투는 친한 여동생의 귀여운 솔직함이거든요.
또 짖궃은 기자를 향한 센스있는 멘트라고 여겨집니다..

용준씨팬분들.. 아무 사이아니길 바래서 노심초사 하는걸로 저는 압니다. 그렇다면
지우씨의 이 멘트가 그런 바램에 부합하는것일텐데....기분이 않 좋다니...
잘 이해가 않되네요... 물론 일부 두 사람의 연결을 바랬던 분들은
아쉽게 여길수도 있겠지만요...

솔직히 말과 상관없이 그냥 원래 싫었기때문에 불쾌한거라고 보여지네요.

덧붙여 배용준씨는 문어체로 생각을 정리해서 직접 작성한 글이었지만
최지우씨는 기자가 작성한 구어체에다  정식 인터뷰도 결코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배용준씨가 공항에서...재밌게 지내다 왔다...라는 말도
상당히 경솔한 말이었습니다...

암튼 지우씨의 말을 친한 여동생의 귀여운 말로 여길순 없는지...
그냥 별 사이도 아니구만 계속 못마땅한 올케바라보듯 ...그러는지..
답답하네요...





댓글 '10'

세실

2002.05.07 13:27:49

딱 내맘이 님과 같네요.^^

흠냐~

2002.05.07 13:31:10

님 말씀 잘 하시네요..동감입니당..사람들..참 으찌 가만히 두질 않는군여..답답..

2002.05.07 13:31:33

농담이란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게 있는법..지우가 바보가 아니라면 더 신중했어야지..

좋아

2002.05.07 13:34:54

^^님 그질문이 아니었습니다.지우씨와 즐거운 시간가지신거 맞냐구 물은게 아니구요 호주에서의 일정 즐겁게 보냈냐는 질문이었습니다..

깜찍토끼

2002.05.07 13:35:34

팬님 그럼 정식 인터뷰 자리도 아닌 그곳에서 신중하게 무슨말을 했어야 하나요? 오히려 재치있는 답변이었던거 같은데요,,,

세실

2002.05.07 14:00:28

좋아님 동영상 다시보셔요. 최지우씨와 즐거운 시간 가지셨어요? 하고 물었답니다.

용준팬.

2002.05.07 14:05:32

그래도 너무 고마워서 절이라도하고싶어요. 울용준님과 더이상 결부될일 없겠죠. 감사합니다.

Mr.골뱅이

2002.05.07 14:44:09

용준팬님.. 방문은 감사하나..이렇게 일일이 답변 안 달아주셔도 되는데..........

김순희

2002.05.07 15:31:13

맞아요 기자가 최지우씨와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냐고 물었어요 어떤 프로앤 최지우 이야기가 빼고 보도되었더라구요 한데 원본은 최지우씨하고 라고 했거든요 지우씨가 들어갑니다.

쯔즛

2002.05.07 18:42:41

모두드류말꼬리들 잡지맙시다..되게 할일 없는 사람들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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