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맑음
부드럽고 편안함
탐욕스럽지 않고 정직함
순하고 솔직함
나대거나 드세지 않음
목소리 크지 않고 조용함
가는 선의 여성스러움,청순함
세월의 흐름 속에 유지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덕목과 장점으로 지켜가기를
캐릭터 변화나 지적인 역활, 강한 성격의 역할도 좋지만 집착하지 말기를
체격의 차이는 크지만 현실적으로 친한 선배인 유호정씨 표정이나 분위기의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 살리길
그악스럽거나 드세지 않으면서 조용하면서도 인내하는 외유내강의 캐릭터는 점점 드물어지니
장점으로 알고 좀 더 내면의 생각과 깊이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가 될 수 있기를
30대 중반 이후의 여배우는 올백의 긴머리는 얼굴이 길어 보이고 얼굴살이 빠지거니 찐게 너무 부각되고 ,하체가 더 가늘게 연출되면 상체가 더 커보여 체형이 나이가 들어보이고 큰 키에 힐로 키가 너무 크게 보이면 배역과 상대방과의 투샷 그림이 좋지 않아 배역의 제한이 오고, 몸치인게 부각되면 둔해 보이고 ,화장이나 염색은 약하게하는게 더 맑아 보이고
1박 2일에서 입수 전 두려우면서도 물어보니까 한 번에 해야죠하는 솔직함,택시비가 부족할까 미리 정직히 양해구하기,입수전 노란 바람막이 점퍼에 보라색 운동화 신고 1박2일하며 브이 손하는 모습.놀라면 엄마야하고 아름다운 날들에서의 올백의 묶은 머리와 단화 차림으로 이병헌과 연출한 장면 ,아름다운 날들 후 에스비에스 연기 시상식에서의 심플한 검은 드레스, 키무라 타쿠야와의 카드,도시락 게임에서의 표정과 웃음 , 겨울연가에서의 꾸미지 않고 맑고 단아한 모습이 화면상 으로 본 모습으로 아직까지 연연하게 하는 거죠
지우씨한테 딱 어울리는 캐릭터 하나 뽑아 10년 전 겨울연가 같은 따뜻하고 성숙한 아름다운 멜러 다시 한 번 내년에 만들죠
더 늦기 전에 아무래도 에버그린 해야겠죠.
더 늦기전에 좋은 배역이 걸려서 옛 명성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