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staff)

스타지우님들...안녕하세요~

2011년도 이제 훌쩍 다 지나가버리고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면

살~짝 우울해지는 사야입니당ㅎㅎ

정말~ 세월은 물과 같이 빨라요~~

여러분~ 2011년 마지막달...잘 마무리하시기를....

저두 한해의 마지막 달 기분 좋게 열심히 채워보겠습니다^^

 

어제 작은사랑으로 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해성보육원도 이제 2011년 마지막 봉사라서 매년과 같이 크리스마스봉사로서

평소보다 좀 더 스페셜하게 차렸습니다!

 

먼저..크리스마스 선물 사진부터 보여드릴꼐요~

이번 해성보육원과 28일에 진행하는 상록보육원 크리스마스 선물은

울 스타 최지우님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20111212vol001.jpg

 

왼쪽은 아이들 칫솔이에요.

0세부터 3세까지 칫솔과 3세부터 6세까지 칫솔 370개를 전했습니다.

과자는 유기농 비스킷과 일본 과자...그리고 베이비 쥬스도 있었는데

박스대로 창고에 넣어가지고 사진을 찍는 것을 깜박했어요ㅜㅜ

딸기요거트는 이날 점심 디저트로 준비했답니당~

 

20111212vol002.jpg

 

아이들 점심 먹으러 돌아오자마자 과자를 보고 "신난다~'고 기뻐해줬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가 더 행복했어요^^

 

어제도 역시나 해성 보육원 봉사현장 인원은 코스님, 문형언니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라서 코스님과 문형님이 넘넘 고생하셨습니다...

평소 해성보육원 봉사와 달리 크리스마스 달인 12월은 재료부터 다 스타지우에서 준비해서

특별한 메유를 만들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어제 메뉴는 잡채, 한우불고기, 들깨조개살미역국, 모듬쌈 초무침, 백김치~

현장에서 인원이 적기 때문에 사전에 많은 양파를 썰어와주신 문형님...

글구 당근을 썰고 많은 고기를 양념을 해오신 코스님....

두 분 다 현장만이 아니고 집에서부터 이렇게 준비를 해주신 덕분에

아이들 식사시간에 맞춰서 식사를 완성할 수 있는거죠.

 

이건 코스님이 잡채 재료를 만들 때 예뻐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이렇게 야채를 따로 따로 볶아서 만듭니다.

시간이 많이 걸려요ㅜㅜ

 20111212vol004.jpg

 

점심식사 사진입니당~

스타지우 잡채는 이제 해성보육원 많은 사람들의 인기 메뉴가 되었습니다.

쇠고기보다도 더 인기가 있다는ㅋㅋ

20111212vol003.jpg

 

저녁메뉴입니다.

저녁은 먹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하셔서 양을 줄였는데...

그래도 시간이 모자라서 사진 찍을 수가 없었어요ㅜㅜ

메뉴는 오징어 야채 볶음, 된장찌개, 두부계란구이, 시금치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오징어 야채 볶음은 코스님이 어린 아이들 위해 안매운 맛과 선생님들 위해 매운 맛...

이렇게 2가지 종류를 만들었어요.

이렇게 세심한 곳까지 배려를 해서 만든 오징어 야채 볶음은 한 순간에 다 나갔습니다...

 

이번 해성보육원 선물과 음식 준비금은 작은사랑에서 도움을 받지 않고

봉사활동 현장 참석멤버 3명과 가람님,이경희님..이렇게 5명으로 함께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과자를 함께 준비해주신 분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상록보육원 봉사도 부족금은 현장참석멤버로 기부하면서 메뉴를 준비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우님이 준비 해주신 선물을 한아름 가득~ 전달할 예정입니당^^

상록 아이들두~ 기대하세용~

 

코스님, 문형언니~

2011년도 해성보육원 봉사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해성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일하니까 넘 힘든데

거기에다가 늘 작은 인원으로 진행해야 되니까 코스님과 문형님의 부담이 넘 크죠?

그래도 언제나 즐겁게 봉사하시는 언니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두 역시 즐겁고

행복해요^^

남은 상록보육원 봉사도 잘 진행해서 우리 2011년 봉사 절 마무리해요~

 

28일 상록보육원 봉사는 다행이 도와주시는 인원이 조금은 많은 것 같아요^^

참석하시는 여러분~ 뵐 수 있는 것을 기대할께요!


댓글 '6'

은재맘

2011.12.13 21:04:12

오랜시간 힘든 활동을 이어간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많은분들이 공감할것 입니다.

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그리고, 정말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최지우님은 12월 봉사에 참석 안하셨나보네요 다음 봉사때 오시나요...???

나도 팬

2011.12.13 22:07:08

항상 수고하시는 님들...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매년 아이들 위해 선물을 준비하시는 지우님...

변함없이 계속 스타지우와 함께 봉사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작년 상록보육원 봉사에 참석하신 지우님 사진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올해도 많은 선물을 준비하셨군요.

28일 올려주시는 후기에서 사진을 볼 수 있는 것을 기대할께요!

늘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스타지우 작은사랑 화이팅!!

하얀목련

2011.12.13 22:17:54

항상 수고가 많으신 울가족분들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너무나 고생하신 코스님,문형님 사야님,경희님....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큰 축복이 항상  있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참 감사드립니다.

★벼리★

2011.12.14 05:06:04

고생 정말정말정말~~~~많으셨습니다!!!!!

2011.12.14 11:43:02

코스님 문형님 사야님 존경합니다

지우님이 좋은 작품 빨리 만나서 팬이 많아져서 작은실천도 활성화 됐으면 좋을텐데

 

프리티지우

2011.12.14 22:39:08

정말 대단하십니다!!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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