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가 10년 만의 단독 토크쇼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특유의 매력으로 MC들을 사로잡았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최지우는 평소 여신의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최지우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제해왔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그동안 히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라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10년 만의 단독 출연이 무색할 정도로 막강 예능감을 발휘한 최지우의 활약상! 깜찍 발랄한 춤-노래 솜씨와 함께, 충격과 공포가 함께 했던 “다시 돌아온 2011년 최지우의 <돌아보지마>”까지!!
12월 19일 월요일 밤 11시 15분부터 100분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지우의 모든 것이 방송된다.
(SBS콘텐츠허브 연예뉴스 enternews@sbs.co.kr)
최지우, 10년 만에 토크쇼 출연 ″발음 논란 신경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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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영 |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배우 최지우가 10년 만에 단독 토크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다.
SBS는 15일 “최지우가 최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제해왔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그동안 ‘히메(공주)’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최지우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는 배우 생활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연기력과 발음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며 “배우로서 당연히 신경이 쓰이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발음 문제의 개선을 위해서는 작품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음향감독님을 만난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연애와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송혜교, 김태희, 이병헌 등 최정상급 스타들이 밝히는 최지우의 ‘진짜 모습’까지 만날 수 있다.
방송은 오는 19일 밤 11시 15분부터 100분간 방송된다.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댓글 '7'
은재맘
^^
내겐 변함없는 스타 최지우씨...
이번에도 존재감 확실히 보여주세요~~~
오늘 목요일.. 금,토,일,....월요일^^
예고.. 보구 또봐두 좋아염^^
팬들에게 크리스마스선물 크~~게 주는 지우씨 사랑합니다~ ^^222
지우언니!! 지못살은 너무 아쉬움이 컸어요..이거 보신다면 내년에 상반기에 꼭 대박드라마로 찾아오셨음 좋겠어요!! ㅠㅠ내년에도 우리 기다리게 하심 안돼요 ㅠㅠㅠ담주월요일 넘 기대되용 용 힐링캠프보고 또 일박이일처럼 지우언니 팬 늘어났으면~222윗님들 의견에 절대공감 합니다~~~~~~~~~~~~~~~~~~~!!!!
한국에선히메로안보는데이젠팬도안티도거의없고무존재가현실이렇게되도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