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들 모임 후기~

조회 수 5963 2011.12.06 00:30:08
saya(staff)

12월3일에 일본에서 스타지우 모임을 했습니당~

참석하신 일본 지우님 팬들의 모임 후기를 조금씩 번역하면서 올릴께요!

 

오프라인 모임후기

2년만의 모임에서는 우리 멋진 여배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일본 및 서일본

그리고 옆 나라 한국에서 도쿄 나가와에 모였습니다.

낯익은 얼굴, 얼굴, 얼굴 또 이번 이번 '히메' 팬이 되신 새로운 얼굴, 얼굴, 얼굴...

여러분을 보면 행복을 느낍니다.

나의 일이지만 3월 대지진으로 나의 '지우히메 방'이 있는 집도 액상화 피해를 입었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여러분에게서 문안 말씀도 받았습니다.

2011년은 다양한 일들이 있었던 해입니다만 연말에 여러분과 한자리에 모일 수 있고

또 '사랑하는 지우히메'를 앞으로도 응원해가는 대표자? 에 뽑혀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겸한

케이크 컷도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습니다.

9개의 각테이블에서는 지우히메 이야기로 2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뵐 때마다 더욱더 예뻐지는 코스님에게 나는 "아름다움의 비결은?"이라고 질문하면

"자연"이라고 대답하셔서 응~~납득합니다(웃음)

참석하신 여러분,일이 있어서 참석 못했던 지우히메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들의 마음은 하나입니다. 지우히메를 '내년도 힘껏 응원합시다!!"

지우히메 비롯한 스타지우 여러분께 오는 해가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KAEN

 

어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cose님도 한국에서 일본에 오셔서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코스님이 일본어로 인사하는 것으로 모임이 시작됐습니다.
cose님은 여러분에게서 받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바쁘게 각테이블을 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도 끝나지 않는데 정신이 들면...
일차회∼2차회∼3차회∼4차회로 이어지고 밤11시 가까이가 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허용하는 한 참석하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빙고 게임에서는 싸인이 들어간 포스터 등 많은 선물도 준비되어있어서

여러분 설레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마지막에 참석자 모두의 이름이 들어간 포스트카드(1장씩입니다)를 주셨습니다.

지우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많은 포스터·포스트카드에 싸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2012년 여러분에게 행복이 많이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사랑하는 지우님을 응원해서 여러분과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

tsuyatti

 

얼마 만의 오프라인 모임이일까??? 잊었습니다만∼참석했습니다^^

사랑하는 지우님~바쁘신데...놀라운 양의!!!사진이나 포스터에 싸인∼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앞으로도∼잘 부탁합니다!!!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습니다 ^^
응~~~덧붙이자면 나에게서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제작중이기 때문에...

올해중 아니면 새해에∼전할 수 있으면 라고 생각합니다v^^V 

1차회∼2차회∼3차회∼4차회...
반날에 걸쳐서 이러쿵 저러쿵 질문에 대답해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cose님에게서 "4차회는!!!"이라는 말이 나온다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만...
농담이었던 것 같습니다만(웃음)
역시 38세?!입니다 v^^V

오늘은 일이었습니다만... 3시간 수면에도 불구하고!!!
하루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하는 지우씨와 지우씨를 사랑하는 여러분에게서~
파워와 젊음을 받은 덕분이네요!!!
내년도 더욱더 젊어지기!!!
우리들∼지우님을∼응원합시다^^
hiroe

 

여러분∼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1박2일의 오프라인 모임에서 오늘 저녁 돌아왔습니다.
당일날 아침부터 내린 비도∼STARJIWOO열기로^^
점심에 29층의 조망이 좋은 회장에 도착하면 거기에서는 지우님의 사진으로 만든

웰컴 보드가 마중해줬습니다!
회장 안에는 지우님이 직접 쓴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 등이 장식되어 우리들에게는

아주 그만이었습니다^^
cose님, saya님, 많은 준비 고마웠습니다.
cose님의 능숙한 일본어 인사로 모임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과 오랫만에 만날 수 있어서 와글와글 지우님 이야기를 떠들고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빙고 대회가 시작되어∼∼∼ 처음에는 전혀 안맞는 번호 때문에 포기하는 마음이었습니다만

마지막에는 운 좋게 상을 받아 지우님 싸인이 들어간 은재/형우의 지고는 못살아 포스터를 받았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에서는 더욱 놀라는 선물이@@
참가자 이름이 들어간 싸인을 지우님이 1장씩 써주셨다고 해서∼∼∼
saya님이 우리들의 이름을 차레로 부르면∼ "네!" 라고 큰 목소리로 답변을 해서 앞에 나가고

cose님에게서 우리 이름이 들어간 싸인의 포스트카드를 받았습니다.
마치 어린이들이 학교 학생들 앞에서 상장을 받을 것 같이∼∼∼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것을

이제나저제나 두근거리면서 기다렸습니다.
여러분 아가씨, 소년(웃음)과 같은 미소로^^v앞으로 나가고 싸인을 가슴에 안고∼∼∼
이 포스트카드는 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 종류가 몇개 있었던 것 같아서∼∼∼
테이블에 돌아가면 받은 카드를 서로 보여주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우님∼ 이렇게 많은 싸인을 정말로 감사합니다.
한발 빠른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격했습니다.
cose님이 각테이블을 모두 돌 수 없을 정도에∼
이렇게 일차회는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나서 장소를 바꾸고, 장소를 바꾸고, 정신이 들면∼∼∼4차회^^;
언제나 지우님 이야기가 되면∼∼∼ 어째서 이렇게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을까요∼∼∼
이야기도 배도∼∼∼가득한∼∼∼즐거운 하루이었습니다. 여러분 신세를 졌습니다.
낯을 가리기 때문에^^; 인사도 제대로 못했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 또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매일 열심히 힘냅니다^^;
STARJIWOO 여러분∼지우님과 함께 멋진 매일이 되기를...
moon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1.2.3차회, 각각 장소를 옮겨서 즐거운 시간...
평소라면 2차회 중간에서 미련이 남기면서 회장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시간이 허용하는 한...3차회까지 있을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추첨에 당선하는 것에 대해서는 완전 운이 없는 나이었습니다만 무엇보다 좋은 선물이...^^
지우히메에게서 'Dear mako'가 들어간 직접 쓰신 사인 포토...기쁩니다!! 
대구 사인회가 생각났습니다∼ 그 때는 "마코?"라고 나에게 확인을...^^;
참석자 전원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생각하면서 피곤하고 있을텐데 심야까지...
지우히메의 착한 마음씨에 감사합니다. 
3차회에서는꼭 확인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cose님이 있는 곳에...
더욱더 연마한 saya님의 통역으로 시작되면 어느새 주변은 많은 멤버들이 있어서...^^;
saya님이 주변에 신경써서 자리를 옮길까요?라고...
cose님은 "괜찮아"라고...
(이 때 cose님이 말씀하는 스타지우 멤버에 원하는 것은 이런 부분일지도? 라고 생각했습니다^^;)
1.2차회에 이어지고 여기에서도 잇따라 질문이...^^
같은 질문에도 정성스럽게 정확하게 거침없이 답하시는 cose님은 대단하다∼ 라고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1차회 인사로부터 3차회까지 cose님의 이야기에서 지우히메를 응원해 나가기 위해

여러 일을 생각했습니다.
지우히메에게서의 멋있는 선물도 받아 좀처럼 이야기 못하는 데도 처음 이야기할 수 있었던 분도

몇명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cose님에게서 귀중한 이야기도 들 수 있어서 정말로 내용이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cose님 비롯한 saya님, 준비와 접수등을 담당해주신 여러분,
참가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mako

 

스타 지우 여러분∼∼
각각 마음 담긴 후기가 올라와서 나도 즐거웠던 시간과 우리 집에 장식된 지우씨 사진을

소중하게 하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지우씨의 앞으로 여배우생활을 여러분과 함께 응원해갑니다.
어젯밤 눈이 와서 꽤 차가워진 동북지구...에 돌아왔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번 참석할 수 없었던 여러분에게는 다음에는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피로한 사고력으로(^^;)다는 생각나지 않지만 지우씨에 관한 것은 무엇이든지 다 알고 싶은

우리들에게 코스님이 대답하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기작이나 파트너에 대해서...
"지고는 못살아"가 막 끝났으니까 지우씨에게는 조금 쉬세요...라고 말하면서 역시 질문이∼
"오늘 지우씨는 뭘 하고 있습니까?"라는 나의 우문에 코스님은∼∼
"나는 지금 일본 여기에 있으니까 뭘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각테이블에서도 많은 질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나는 이것만^^
어떤 질문에도 유머를 넣으면서 saya씨와의 딱 맞은 호흡으로 귀를 기울여서 듣는 우리들에게

답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si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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