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는 응원을 보내주죠!!!!

조회 수 3271 2002.04.30 21:53:22
girl
맨날 눈도장만 찍다가 글을 올려요!
용준씨 홈피를 가보니,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그토록 흥분하는 팬이 많으면,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겠어요.
연예인이란 직업이 참 개인적으론 불행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스타 지우에선 가끔씩 지우씨편에서 생각하고 또 많이 이해해주자는 글이 있어
마음이 놓여요..    용준씨 매니저 말처럼, 만약 사랑의 싹이 있었다면 벌써 잘려나갔을 것 같네요.

언제가, 연예부 기자분이 사귄다고 말하고 사귀는 연예인 커플은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하대요.
결혼을 앞두고 공개하는 게 성공률(?)이 높대요.......  
아마도 우리들이 순수히 팬으로써만, 보지 못하나봐요.

저는 지우씨가 점점점점 좋아진 케이스라서 갈 수록 매력을 느껴요.
제가 이미 결혼한 아줌마라 그런지, 지우씨가 연예인으로서도, 또 한 사람의 인간의
삶에서도 마냥 행복했으면 해요...... 그래서 이번 스캔달도 아니면 아닌 대로,
또 사실이면 사실인대로, 지우씨 잘 되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양쪽 홈피의 반응을 보니, 차라릴 잘 숨겨두고, (그냥 친한 동생사이 일지라도)
서먹한 사이처럼 보이는 것이 낫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연예계가 어려운 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 일지는 몰라도, 여기 스타지우에서 만이라도, 항상 지우씨 편에서
응원하는 소리만 들렸으면 하네요..... 그리고 지우씨와 엮이는 모든 일들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 되도록 현명한 의견들이 많이 있었으면 해요.

항상 예쁜 스타지우를 아끼는 또 한사람의 팬드림


댓글 '10'

1004지우사랑

2002.04.30 22:03:13

님의 말씀 감사하구요. 글 남겨 주신거 대환영 입니다. 우리 함께 이쁜 지우씨를 위해 기도해요. 지우씨가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너무 맑고 사랑스러운 지우씨를 위해 화이팅!!

ssun

2002.04.30 22:11:43

저도 용준씨팬피를 보다 여기 오면 너무나 안정감을 찾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팬들도 있구나 하구여.(부럽습니다. 지우씨) 덕분에 저도 지우씨팬이 되었답니다. girl님처럼 저도 점점 지우씨의 매력에 빠지는것 같아요. 어제 용준씨 기사보고 사랑도 해보고 결혼도한 아줌마로서 실망도 하고 이해도 안되었지만 지금 상황으로선 어쩔수 없게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여튼 두분 앞으로 좋은관계 계속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을 합니다....

세실

2002.04.30 22:15:41

소녀님 자주 오세요. 그리고 스타지우안에서 더욱 더 행복하시길^^

운영2 현주

2002.04.30 22:27:06

이왕이면 지나가는 나그네로 지나치지 마시고..함께 사랑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시죠....^^ 스타지우 아껴주신다니......너무너무 감사하네요..^^ 행복하세요 늘...........^^

미혜

2002.04.30 22:40:24

girl님 이제 눈도장만 찍지 말라눈..그리고 지나가지두 말라눈..절대 그렇게 못할거라눈..ㅋㅋ 가려거던 제 몸 밟고 가라눈.. 우리 항상 여기서 지우님 편이 되어 주자눈..아셨죠?? 편안한 밤 되세요~

앨리럽지우

2002.04.30 22:49:27

girl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러다.. 맘 붙였어요.. 어서 스타지우에 오세요~

노오란국화

2002.04.30 23:44:39

girl 님~~ 자주 자주 놀러 오세요. 여기서 행복한 이야기, 착한 지우 이야기 나누어요. 저두 결혼한 아줌마 랍니다*^0^*

2002.04.30 23:48:10

girl님... 여기 너무 좋죠? 저두 눈도장만 찍다 눌러 앉았어요. 좋은 사람들만 이렇게 모이기도 정말 힘들거에요. 그쵸? 암튼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피하세요 ^.~

sunny지우

2002.05.01 01:26:15

girl님, 위의 꽉님 아주 이곳에 눌러 앉으세요. 눈도장민 찍지 마시고요 . 지우 성품 닮은 사람끼리 유유상종 한것 입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우리지우

2002.05.01 10:35:07

걸님.. 만나서 반가워요.... 자주 뵈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아줌시인데 이곳의 분위기가 넘 좋구요... 갈수록 지우님에게 빠져 드네요... 그래서 더 행복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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