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지우

잠수.........................
저 낼부터 기한없는 길지도 아니 짧을지도 모를 잠수를 하려구여....

주로 제가 스타지우에 들어오는 시간이 회사 근무 할때 시간이에여..
집에 인터넷이안되서 매일 회사에서 스타지우에 온답니다..
그래서 정팅도 피시방에서 하구,,일욜에는 정말 말 그대루 휴무고,,
퇴근하면 스타지우랑은 빠빠이였어여...
그래서 아침에 오면 많이 올라와있는글 들을 보며 정말 부러워했었답니다..

회사는 어떻해 생각하면 스타지우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다리였어여..
이 다리로 인해 스타지우를 알게됐으니까 저에게는 고마운 다리였어여...
근데 저 이 다리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지금이 마지막이에여...
이제 더이상 이 다리를 사용 할수 없게 됐거든여..

그럼과 동시에 스타지우와도 잠시 이별하게됐어여..
언제 다시 짠~하고 꾸준히 도장 꾹꾹 찍을진 저도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인사는 하구 가려구여..
어제 제가 그동안 쓴 글들 쭉 읽어보니까 첨에 인사도 안하고 무작정 올렸더라구여^^;;
그래서 끝인사는 제대로 하고 가려고 합니당^^
그래두 아침마다 전날 올라온 글 다 읽고 리플글 쓰는게 아주 재밌었는데..
또 가끔씩 음악이랑 사진도 올리고 지우언니,제 갠적인 얘기하는거 넘 재밌었는데
이제 할수가 없다니까 넘 아쉬워여... 그래두 종종 피시방에서 스타지우 급습(?)할꺼구여~
금욜마다 오지 말라해도 정팅에 꼬박꼬박 참석 할꺼니까 저 오면 받아주셔야해여~ㅎㅎㅎ

에구...아주 가는것도 아닌데 넘 거창하게 얘길했져?^^;;;;;
저한테는 아주 소중한 곳이라서 거창하게 하구싶었답니당^^

마지막으루 울 가족들 이름 부르고 가야쥐~~~

넘 수고하시는 울 운영자 아린님,현주님,미혜님,,(항상 감사합니당^^)

글구 울 큰 언니분들..써니지우님,바다보물님,김구희님,김문형님,님사랑♡님 들국화님,밥통님,코알라님,sweet님,글구 옆집에서 자주 오시는^^ 세실님,장미님,몽중인님,jeehee님 ...
이 밖에 제가 기억력이 딸려서 잘 기억안나는 스타지우의 든든한 맡언니분들...

글구 ..정아^^님,앨리럽지우님,앨피네님,명이님,마르스님,삐노님,크런키^^님,우리의 20대 오빠,글구 언냐들^^

글구 또 저랑 나이가 비스무리한..현경이님,Jake(찬희)님,김서진님,이트님,MR.골뱅이님,삐노님,그리구 기억이^^;;;;;

글구 우리의 사랑스런 동생들.. 하얀사랑님,태희님,김진희님,프리티지우님,차차님,정유진님,송하권님,송준님,재현~쿠쿠님,+지우하늘+님...

에고고..기억력부족 으로 빼먹고 못부른 님들과 눈팅만 하시는분들(얼릉 수면위로 오르세용^^)

마지막으로....나의 영원한 사랑...지우언니..^^

그럼 저 순수지우는 다음 다리에서 스타지우 찾아올께여~
저 지금 몸은 멀어지지만 맘은 항상 함께라는거 아시져?^^
다시 컴백하는 그 날까지...
모두모두 안녕히 계시구여~ 정말 항상 행복하시구여~
지우언니안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여~~ 빠빠~~*^^*


un-'You Are The One'





댓글 '18'

정유진

2002.04.30 18:45:43

헉...........누나 말이 않나오냉........이유는 모르겠지만...넘 슬프다.........흑흑 ㅠ.ㅠ 후미......그래두 금욜날은 볼수 있으니깐 다행이내...누나 그럼 금요일날에 보자..샬롬.... -누나의 영원한 동생- 승훈

ㅈ ㅣ우♡ ㅇ ㅣ트

2002.04.30 18:46:19

감사합 ㄴ ㅣ다...제 이름ㄲ ㅏ지 ㄱ ㅣ억해주시구..ㅎ ㅣㅎ ㅣ

하얀사랑

2002.04.30 18:47:26

언니~ 어제두 그리고 아침에두 말했지?..더더더 좋은 내일을 위한 언니의 중요한 결정이니까..화이틴~*모두 잘될거야..언니~치료받는거 잘받구 언니가 컴백하는 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게...언니~정말 언니 결정 잘한거라는 거 알지?...오늘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언니~연락 자주할께,,,사랑해^^

ㅈ ㅣ우♡ ㅇ ㅣ트

2002.04.30 18:48:10

ㅇ ㅓㄹ ㅏ~수정이 안되네..켁..갑 ㅈ ㅏ기 슬퍼진당..언넝 다시 돌 ㅇ ㅏ오세여.. ㅅ ㅏ랑합ㄴ ㅣ다..울식구님 ㅇ ㅏ~

sunny지우

2002.04.30 18:52:52

호롱불 같은 여인! 순수지우 ! 오늘 마음이 너무 아파요.하지만 헤어짐은 만남을 기약한다고 했지요....다시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기도 하겠어요... 사랑합니다.

김진희

2002.04.30 18:55:43

언니..언니말처럼 몸은 멀어 지지만..마음은 항상 함께라는거 잊지마...아찌? 글구..빨랑오구..연락두 꼭 해주기...사랑해여..^^

바다보물

2002.04.30 20:03:23

순수님 다음에 더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좋은 동생 만나게 해줘서 참 감사해요 가끔씩아라도 뵐수 있었음 하네요 원하신 일 잘 되기를 바래요

앨리럽지우

2002.04.30 21:08:40

수야~ 잠수라구?? 엉~엉~ 나.. 이상하게 눈물난당~ 수야~ 되도록이면 빨리~ 스타지우에 다시 컴백홈 해야해!!! 언니두 기도할게~ 응~홍홍

프리티 지우

2002.04.30 22:04:17

순수언니~ 머라 말을해야할쥐..사랑스런동생란에..내 이름이...허억...감사감사..빨리 올거죠? 빨리 돌아와야해요...우리가 잊지않고 기다릴거니까요...언니두..우리가족님들..그리고 스타지우 잊지마요..잊는다면..미워할꺼얌~ 잉~ㅠ.ㅠ 언니..사랑해요..^^

명이

2002.04.30 22:22:05

언제든.. 저희 스타지우 가족들은 순수지우님이 오시길 반길 준비를 하고 있겠어요~ 대신~ 빨리 돌아 오셔야 해요... 그리고... 그때까지.. 늘 행복하고 힘든일이 없길 기도드릴께요

세실

2002.04.30 22:33:37

저 옆집 아니고 두집살림이라눈...순수지우님 잠수 빨리 끝내시길~~ 가끔은 피시방에서 급습하시라눈..기다리겠다눈...잠수중이라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미혜

2002.04.30 22:51:55

멀리 떠날거처럼...흑흑... 빨리 돌아 올거지?? 꼭 빨리 와야해~꼭이당..(유진버젼) 순수야...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두려움 떨쳐 버리고 힘내길...파이팅!!!

마르스

2002.04.30 23:14:45

항상 열린마음으로 순수님 오길 기다릴께여...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이의 얼굴은 얼마나 아름답던가? 아름다움 읽지 마시고, 힘내시길...

sweet

2002.04.30 23:55:13

허걱~~~... 저두 세실님처럼 옆집에서 왔지만 두집살림아니.. 세집살림중입니다.....

김문형

2002.05.01 00:09:24

순수지우님. 긴 이별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어니로 기억해줘 고맙고 저도 좋은 동생얻었는데 얼 른 제자리로 오세요.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지우사랑♡

2002.05.01 00:22:08

힝..제 아뒤가 없어서 쬠 섭하네여..그래두.. 뭐~ 괜찮아여.. 음..순수지우님.. 빨랑 돌아오셔야 해여~~

앨피네

2002.05.01 00:47:16

허걱.. 순수님.. 장기간 잠수를 하신다구요?? 흑흑.. 슬포라.. 순수님께서 리풀 달아주시면 기분이 왕 좋아서 해피했었는데.. 오래 잠수하면 숨차니깐.. 자주자주 수면위로 올라오세요.. ^^ 그럼..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아^^

2002.05.01 01:25:34

순수야~~ 언니랑 약속했지? 빠른시간내에 컴백! 구랴~ 장래설계 잘허구~ 어디서든 씩씩하구 또 행복하구~ 언냐가 보구싶으면 즉시 핸폰때리구........ㅋㅋ 나 왜 이리 터프해졌지? 홍홍~ 암튼 울 식구들 연령대별루 잘두 챙겨주네~ 내가 다 고맙당~ 언능돌아와~ 알찌? 사랑헌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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