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날 정도로 둘이 너무 다정했어요.”
‘시드니 데이트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용준 최지우가 호주 패션쇼 리허설에서도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뒤늦게 밝혀졌다.
두 사람과 함께 지난 22일 앙드레 김 패션쇼에 출연한 뒤 24일 먼저 귀국한 패션 모델들이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패션쇼 당시 이들 남녀스타의 모습이 너무 다정했다”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패션쇼의 뒷얘기를 공개했다.
이번에 두 사람과 함께 패션쇼에 참여했던 톱모델 K씨는 “패션쇼를 앞두고 리허설을 할 때 두 사람이 그냥 절친한 사이가 아니라 마치 연인같았다.
리허설 내내 둘이 손을 꼭 잡고 다녔고,특히 배용준씨가 최지우씨에게 ‘너무 예쁘다’ ‘옷이 참 잘 어울린다’며 세세한 부분까지 살뜰하게 신경을 쓰는 모습이 부러울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또 평소 수줍음이 많고 말수가 적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배용준은 첫 패션쇼라는 부담 때문에 리허설 내내 꽤 긴장을 한 눈치였지만 패션쇼 경험이 많은 최지우가 옆에서 자상하게 챙겨주었다는 것. 실제로 배용준은 패션쇼가 끝난 후 가진 저녁식사 때 “(최)지우가 출연한다기에 ‘겨울연가’의 연인 이미지를 이어가도 괜찮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며 첫 패션쇼 출연을 결심한 데는 최지우의 영향이 컸음을 시인하기도 했다.
또한 배용준은 지난 20일 호주에 도착한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호텔에 머물면서 패션쇼 리허설에만 참여했는데,리허설 이외의 쉬는 시간에 종종 매니저에게도 행적을 알리지 않고 방을 비워 그가 조용히 최지우와 둘만의 시간을 가진 것은 아닌가라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 최지우는 시드니에 함께 남아있던 10여명의 일행과 함께 24일 가벼운 시내 관광과 쇼핑을 즐긴 후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대한항공 KE 812편으로 출발,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5시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시드니 데이트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용준 최지우가 호주 패션쇼 리허설에서도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뒤늦게 밝혀졌다.
두 사람과 함께 지난 22일 앙드레 김 패션쇼에 출연한 뒤 24일 먼저 귀국한 패션 모델들이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패션쇼 당시 이들 남녀스타의 모습이 너무 다정했다”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패션쇼의 뒷얘기를 공개했다.
이번에 두 사람과 함께 패션쇼에 참여했던 톱모델 K씨는 “패션쇼를 앞두고 리허설을 할 때 두 사람이 그냥 절친한 사이가 아니라 마치 연인같았다.
리허설 내내 둘이 손을 꼭 잡고 다녔고,특히 배용준씨가 최지우씨에게 ‘너무 예쁘다’ ‘옷이 참 잘 어울린다’며 세세한 부분까지 살뜰하게 신경을 쓰는 모습이 부러울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또 평소 수줍음이 많고 말수가 적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배용준은 첫 패션쇼라는 부담 때문에 리허설 내내 꽤 긴장을 한 눈치였지만 패션쇼 경험이 많은 최지우가 옆에서 자상하게 챙겨주었다는 것. 실제로 배용준은 패션쇼가 끝난 후 가진 저녁식사 때 “(최)지우가 출연한다기에 ‘겨울연가’의 연인 이미지를 이어가도 괜찮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며 첫 패션쇼 출연을 결심한 데는 최지우의 영향이 컸음을 시인하기도 했다.
또한 배용준은 지난 20일 호주에 도착한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호텔에 머물면서 패션쇼 리허설에만 참여했는데,리허설 이외의 쉬는 시간에 종종 매니저에게도 행적을 알리지 않고 방을 비워 그가 조용히 최지우와 둘만의 시간을 가진 것은 아닌가라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 최지우는 시드니에 함께 남아있던 10여명의 일행과 함께 24일 가벼운 시내 관광과 쇼핑을 즐긴 후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대한항공 KE 812편으로 출발,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5시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