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우님..요즘 뭐하시나~~~??
2주간 팬들로부터 받은 질문 중 제일 많은 내용이였습니다.
저두 자세한 내용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살짝 스치듯 들려오는 바람속엔...
차기작들이 많이 들어와 잘 살펴보고있다는..
여기까지가 코스가 들은 바람속 이야기랍니다.
아참!!!
드라마 끝나시고 부산행사와 중국 화장품 CF 촬영차
중국을 다녀오시고 관련 촬영을 한국에서도 하시는 등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시고 계신다고 해요~
그리고,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12월 년말 선물 준비도
해주시고 계십니다...^^
2.지우님..요즘 뭐하시나~~~??
전 작품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이번 작품 끝난 뒤엔 이상하리 만큼 허전함이 크다며..
차기작에 대한 갈증이 '지고는못살아' 시작전 보다
더 심하다는 반응들이 많았네요.
멤버들의 질문과 느낌들이 넘 똑 같은 걸 보고....
역시 우리는 같은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이였다는걸
새삼 확인을 하게 되였답니다.
제가...지우님에게 '지고는못살아' 끝나자마자..
차기작 언제들어가요~?? 라는 질문을 했었어요~
울 지우님~ 깜짝 놀라시며...
이제 끝났는데..차기작요~!!ㅎㅎ
그리고, 또..코스의 두번째 질문~
국내외 팬들과 대화 내용중
다양한 의견들도 있었습니다만,
그 중 제일 많았던 내용을
지우님에게 직접 질문 할 기회 때
놓치지 않고 했었지요...
지우님 차기작요....
6개월에서 7개월~ 아님 상반기,하반기~
그렇게 작품 했음 좋겠다고 했더니~
울 지우님~~긴~~한숨으로 답을 하시드라구요....크크크큭!^^
지우님에겐 코스의 질문이 흐름의 상황도 모르고
부담을 주는 내용이였겠지만.
지금 지우님 팬들이 그만큼의 갈증이
다른 작품때보다 더 큰 허전함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란 걸 이해 해 줬음 합니다.
저 역시~~'지고는못살아' 막방을 앞둔 시기에도..
아쉬움이 컸던 만큼이나...차기작을 오래 기다리게 되는 건
아닌가..하며..조금은 편하지 않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지우님에겐 이런 내용들이 부담을 주는 글이 될꺼예요.
그렇지만,
지금..배우 최지우님 팬들의 분위기를 알려주는 것도..
아니...지우님이 볼 수 있는 팬들의 마음뿐 만이 아닌
볼 수 없고 보여지지 않는 우리들의 마음을 모아모아~
담아 전합니다.
부디,
진심으로진심으로 부담으로 받아주지 않길요~~^.~
항상 지우님의 소식에 목말라 하는 팬입니다.
갠적으로 지우님 차기작도 좋지만... 내년 봄엔 결혼 할거예요.. 라는 소식이 왜이렇게 기다려지는지
이번 들마보고 지우님 아껴주는 남자 만나면 빨리 결혼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결혼후 여러 장르에 도전해 보심이..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