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를 보내는 마지막 날
시원섭섭합니다.~~~
안타깝고 흐믓함의 교차 나름 애증???
그러다 그 편암함과 단순함, 귀여움에 중독???
최지우,윤상현,엄기준,김정태, 주진모,조미령,성동일,하석진,가득희,김진우 배우들이
다 귀엽고 애틋하니 나이 탓인지 모르겠지만
배우도 스텝들도 힘들었지만 팬질도 정신적,체력적으로 쉽지 않네요^^^
그 동안 잘 보았고 앞으로도 자주 예쁜 모습과 소식 보여주세요.
준비된 팬들과 새로운 팬들에게
최지우,윤상현 두 배우 사랑스러운 커플이었습니다.
그리움,기다림,외로움,부부,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지우씨 남주기 아까운 여자인 걸 여기 모인 분들은 알지요
지금도 스타지만 더 발전할 배우인 것도 알지요
안목있고 훌륭한 배우자감, 작가,감독분들 용기내세요
도전하는 자만이 가능하잖아요
아쉬움 뒤로 즐거운 쫑파티하고 휴식을 갖기 바랍니다.
리타님, 동감입니다
스타의 연인이나 전작에 비해 왜 이리 아쉬울까요, 정말 중독된걸까요
최지우,윤상현 커플이 당분간 눈에 아른거릴거 같아요
아마도 단순 연애드라마가 아니라 상처와 아픔을 느끼며
사랑을 키워나가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지우씨와 윤상현씨의 어울림이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기도 했죠
은재, 형우 보내기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