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재랑와 함께 울고 웃고 했던 지난 두달간.....
행복했고.. 많이 안타까워했었는데...
이렇게 시간을 흘러 이젠 정말 마지막이네요
오랜시간 팬들이 간절히 원했던 '로맨틱코메디' 작품이라서...
잘되길 바래왔던 시간들이 긴~만큼 작별을 하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지고는못살아'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새로운 캐릭터에 한발한발 내딛으며..
여러가지 악조건에서도 마지막까지 흔들림없이
최선을 다해준 지우님이 고맙고 은재를 최고로 보여줘서 행복했습니다.
수고했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하다 생각이들 정도로
힘든 상황에도 잘 이겨내준 지우님~너무나 잘했어요!!
우리의 스타가 아~주 많이 자랑스럽습니다!!
상큼은재!!
발랄은재!!
털털은재!!
팬들 마음속에 오래오래 기억될겁니다.
아직도 바쁜 일들이 산적해있지만.. 충분한 휴식으로 푹 쉬시고..
또 다른 최지우님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올 때까지
지고는못살아 복습하며 응원할께요~~~~!!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시고..고생하셨습니다.
고마워요.. 울 스타~ ^.~
코스님!
왜 저를 울리시나요ㅋㅋㅋ
내친김에 맘껏 울어볼까요ㅋㅋㅋ
코스님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정말로,,,,,,,,,,,,,,,,,,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