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씬에서 은재와 형우가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눈물 나더라구요ㅜㅜ
지우님~ 3개월 동안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지우님이 '지고는 못살아'로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듣고나서
넘 설레고...
은재랑 함께한 2개월....넘넘 행복했습니다~
지우님도 은재를 벗어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도 은재에 푹 빠져서 아직 은재를 보낼 수가 없어요ㅜㅜ
'지고는 못살아'는 우리 맘 속에서 영원히 남을 겁니다!
지우님~~
넘넘 고생많으셨구요....
우리를 행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