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회 수 4175 2011.10.21 15:32:20
잠시 객

나아가는 곳에서 물러설 것을 생각하면, 울타리에 걸리는

재앙을 면할 수 있다. 손을 댈 때 손을 떼는 것을 도모한다면,

호랑이 등에 타는 위험한 고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좁은 골목길

이라면, 한 걸음 멈추어 다른 사람이 먼저 지나가게 배려하면

평화로운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자기의 졸렬함으로 남의 능함을

미워하지 않고, 자기의 장점으로 남의 단점을 들추어내지 않으면

존경받을 수 있다. 

                                                              ((채근담))


((횡설수설

지우님 촬영하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당분간은 쉬면서 원기

회복부터 하세요. 보는이들은 즐거웠지만 당사자들은 피곤과 싸우

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겠지요. 드라마팀 모두 수고많으셨고 몸부터

챙겨서 더 멋진 작품에서 만나 뵙길 바랍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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