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들을 기억하며.... 11탄

조회 수 3026 2002.04.07 17:07:29
운영2 현주


저 요즘 너무 게을렀었죠?
요즘 봄바람 나서리~ 그저께 어제 연이틀 놀러다녔답니다~
이틀을 명동에서~ 눌러살았어요~ 혹시 명동오셨다가 이상한 아줌마 한명 못보셨나요? 호호~

오늘은 아름다운 날들...앞부분부터 정리해서 올려볼까~ 하구......앞부분을 편집해봤어요~
왔다갔다 하니까 감동이 떨어지는듯하여....앞부분 부터 차례차례 두사람의 감동적인
장면을 올려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아~~~ 오늘은 그냥 피곤하기만하네요....안놀다 놀려니까 이것도 힘들군요~
저 다음주 주말에는 친구들과 여행가요~ 얼른 일주일이 후다닥~ 지나갔음좋겠어요~
어디루 놀러가게요?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남이섬 가자네요~ 거길 모할라구 가려는지~ ㅋㅋ
이번에는 차 안가지구가고 기차타고 가자네요~
예전에 학교다닐때 엠티를 그렇게 갔었는데....... 다시 대학생이 된듯~ 그때의
젊은 시절로 돌아가볼까나~ 호호~
그럼...남은 일요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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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현경이

2002.04.07 17:11:07

눈물 닦아주는 씬..

현경이

2002.04.07 17:11:48

흥분해서 enter을 쳐버렸다눈.. 명동에선 머하구 노는지 궁금하다눈.. 거기가면 머 있냐눈.. 남이섬도 가고 싶다눈.. 그 도시락 나두 먹어보고 싶다눈... 언니 무지 부럽다눈...

운영2 현주

2002.04.07 17:22:24

니가 말하면...니 이름옆에 그림의 니 얼굴이 생각나서 무서워 현굥아...........ㅋㅋ 명동서 모하구 놀겄어......... 밥먹구 커피마시구 술한잔 하구...그러는거지...ㅋㅋ

아린

2002.04.07 17:43:18

내가 제일루 좋아하는 눈물닦아주는 씬이군요....저때 지우의 모습에 뿅 갔다눈~~~지금 그래서 여기 와 있다눈~~나도 저리 이쁘게 울고싶다눈~~

미혜

2002.04.07 17:45:30

아~~나두 1회부터 다시 보고픈데....없당....현주 언냐 고마워~~잘볼께~~다시봐두 다시봐두 왜 이렇게 찌릿찌릿 하징...현주언냐는 좋겠다..남이섬두 가궁...난 언제 가냐...현경아 우리 둘이 가장..ㅋㅋㅋ

깜찍토끼

2002.04.07 20:13:19

현주님~~~ 기달렸어용...^^ 이렇게라두 다시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용....정말 몇번을 본 건데두 설레구 넘 멋지네요....보구싶은 민철이와 연수....매일매일 더 기달리구 있어요....

pucca

2002.04.07 21:23:32

근데.. 이거 다운 받는 법 없나요? 저장해놓고 보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삐삐

2002.04.07 21:57:51

아날 그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네여~~요즘 게시판에서 현주양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더니 봄바람(?)을 즐기구 다니셨군여~~ㅋㅋ 남이섬두 잘 다녀와서 결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예쁜사진두 찍어서 올려주시면 어떨쥐...

프리티 지우

2002.04.07 22:09:42

아~이게..그 눈물닦아 주는 씬이구나..애들이..초창기땐 아날을 보더군요..그래서..이 장면보고..뻑갔따는데..후훗...정말 멋있긴한에ㅛ..^^&

sunny지우

2002.04.08 02:43:46

현주님! 고마워요. 아날을 다시보며 그들을 생각나게 해주셔서....남이섬 여행 계획 세우셨군요. 부러워라!!!

jeehee

2002.04.08 09:07:01

매번 고마워요 현주님..현주님은 놀러다니셨구나..난 주말내내 애가 아파서 파김치가 됬는데..부러벙..오늘도 즐건하루!

몽중인

2002.04.08 09:33:37

현주님 감사한거 알져??? 다음회는 또 뭘 올려주실까나~~ㅋㅋㅋㅋㅋㅋ

jade

2002.04.08 10:30:52

나한테 아날 만큼 행복하게 한 드라마는 없었어, 아날처럼 날 기다리게 하구 아날처럼 날 설레이게 한 드라마는...민철대사 패러디...현주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세실

2002.04.08 16:03:40

불과 1년전인데..헌이 넘 젊었다눈...멋지다눈...앞에서부터 다시 해준다니 고맙다눈..남이섬 나도 가고싶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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