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봄바람이 났나 봅니다..
이것저것 일이 다 귀찮고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밖으로만 눈이 돌아가더군요..
이런 제맘을 알았는지..따끔한(?) 충고를 받아서 오늘은 오랫만에 스타지우 메담지기좀 했습니다..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다가 오늘에서야 정신을 번뜩 차린거죠~~
저처럼 맘이 딴데 가 계신분 없이 우리 가족들은 제자리를 잘 지키고 계시네요^^
이제 저두 봄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야 겠습니다...ㅠ.ㅠ
그래두 슬포요~좋은날 방구석에 있어야 하니..쩝~

오늘 지우님의 차기작 영화에 대해서 얘기가 오갔네요~
어떤 작품일까..무슨 내용일까..상대배우는 누구일까 무척이나 궁금해 했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접하니 더 궁금해지는걸 못참겠더이다...
그래서 확인차 드래곤님께 여쭤봤더니..아직 확정된 작품은 없다고 하네요..
피아노치는 대통령 작품에 대해서도 얘기는 오갔지만 결정을 짓지 않았고..
또다른 작품들과도 계속 얘기중이시라구 조금 더 기다려 보라고 하네요..
그리고 작품 선정이 되면 바루 우리에게 전해주신다는 말씀도
하셨으니까..궁금해도 아주 조금만 참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씨에프........우리가 항상 기다리는 거죠??
왜 상대 남자배우는 잘나가는데 지우님은 안찍냐구...넘 조용하다구...
저두 무지 속상해서 여쭤 봤는데요...지면상에서두 보도된봐 씨에프 제의는
많이 들어와 있다고 하네요...
근데 왜 안찍냐~~~그쪽에서 지우님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는 거죠~
아직 협상중이구요~~조금만 참으면 지우님 볼수 있답니다..
우리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한번 기다려 보죠..~~
오늘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은 여기까지네요~~
모두들 편한밤 되시구...연휴 그리고 주말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길...
저 이만 물러 갑니다.....흑흑.....바람 쐐러 그냥 가야 겠습니다...
무지 외로운 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