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본방에 재방 시청에 열심입니다
지우씨의 열심인 모습과 윤상현씨의 재발견
늦은 나이에 시작해 안타깝지만 감성이 풍부하고 자유롭고 긍적인 사고로 좋은 배우가 될 거 같네요. 잘 잡아주면 정극도 멜러,사극도 정적인 역도 되겠어요.
둘 다 선하고 배려심이 많아 좋은 동료인 거 같아 보면 편안하고 여유로워집니다.
집착하면 잔소리가 많다고 극 중에서도 했는데 지우씨 팬노릇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돌아보게 되네요
그래도 두 주인공에 더 호감이되니 개인의 취향 차이겠지만 아름다운 날들 이후 제일 보기 좋은 모습으로 다가와서 보고 싶고 궁금하네요.
일드가 원작이라 정적이고 홍보와 초반 제작상 컨셉의 혼란이 아쉽지만 내겐 웰 메이드 작품으로
지우씨의 성숙해져가는 모습을 보며 윤상현,김정태,주진모라는 배우들도 알게되었어요.
많이 힘들겠지만 건강하고 동료들과 의지하며 더 좋은 작품만들어주리라 기대합니다.^^
시청률 두배가 되길 ~~~
리타님의 늘 진심어린 글 감사드립니다.
지우님을 정말 많이 아끼심이 보입니다.
시청률 두배가 되길~~~2